금곡지
달구지가 처음 낚시를 시작한 소류지.
3,000여평에 무넘이쪽은 자리가 제법 넓었다.
그 아자씬 거의 매일
금곡지로 납신다.
1톤트럭에 뻥튀기싫고 다니며,
노지장사만 하던 분!!!
오전장사만하고 점심이후면 어김없이
막걸리들고 금곡지로 납신다.
오늘도 어김없이 무넘이콘크리트에 걸터앉아
릴대를 두어대 펼치셨다.
난 20여미터에 쩐을.....
"아짜쒸이이~~~오늘은 쫌 팔렸어예??"
"뭐 그렇죠~~~ㅎㅎ"하시며 막걸리를 벌컼 벌컥....
한참 입질에 정신이 팔릴때쯤
바리그때~~~~~~~~~~~~~!!!!
"꿍!!!!~~~~~~~~"
"?????"
엄따....무넘이 그분이-_-;
한참만에 기어올라온 그분 모습은.......(-_ど)
뻥튀기아자쒸이!!!!!!!
오뎅끼데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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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하시다 뒤로 퐁당을.....ㅠ_ㅠ
안 다쳐야 일도 하고 돈도 버실건데...
낚시가 머라고 ..
항상 안출이 최곱니다...
달구지선배님도 알콜은 적당히 적당히 드셔염..
의자하나 선물 하이소 안넘어지는 걸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