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판을 보고있으니 인간관계가 허무하단
느낌이 듭니다
인생살이 새옹지마라지만 이렇게 인간관계가
동지도되었다가 내일은 적도 될수있으니
그다음엔 이도저도아닌.......
그저 시끄러운 사람으로 전락해버리는
유치하기 짝이없는 월척 저수지가 되어버렸읍니다
왜이렇게 되었을까요??
월척이란 이름의 저수지에 다시 그옆에
자게판이라는 둠벙에 대를 담그신분들
인생에 낚시질이 전부도아니고 동출할
조우는 자게판 둠벙에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곳에 의미를 크게두면 가지신 도끼자루
썩을지도 모릅니다
괴기망태기는 가지고오지마시고 그저....
가볍게 미늘없는 낚시대한대만 가지고오소서
저도 장문의글을 두어번 썻다 지웠네요
이곳이 인생에서 뭐이그리 대수로운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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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해량하여 주시옵고 편한밤들 되십시요
동지는 누구고 적은 누구입니까
여기 어느 누구도 그 논제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각기 마음에 피아를 구분하는 경계가 있었겠지요
어느순간부터요
조하님께선 자유로웠다 말씀 하실수 있는지요
굿나잇ㅎ
올린글입니다
비꼬우거나 가르치려 올린글도 아니구요
확대해석은 꼬리잡기의 빌미일뿐이니
자중부탁드리며 그저 가볍게 잃고
가셨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자신을 낳아준 부모와도 연을 끊고, 십수 년을 같이 살아온 부부가 이별을 하고,
형제간과 절친과도 인연을 끊고 사는 세상인데, 인터넷이야 적이 어딨고 아군이 어딨겠습니까.
속마음은 따로고 손가락으로 친한 척 좀 하거나, 싸우는 척 좀 하는 것이 전부인 것을요.
새삼 다 아시면서 그러십니다. ^^
(그냥 저도 최근 못할 짓을 해서 부끄러워 엉뚱한 글 좀 남깁니다.)
정치판과 비슷하죠 파벌없으면 여기저기 압력들어오고
같은 동지이면 무조건적인 신뢰와 협력 잘못을하여도
무조걱적인 같은동지 편에서 함께 상대방 쪼이기^^
억울하면 자게방에 같은동지들 만이만드는수밖에없는듯
요 쪽수만은쪽이 자게방쥐락펴락 하는거겠죠^^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절실히 느낀답니다
부자.부녀간에도 서로 할말만 한다면
남보다 못한 원수가 될겁니다 했던말 또하고
또하면 잔소리로 받아 들이고......
만인이 다 행복할수 있는일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아는 같은 종교인도 이루지 못 한거를
온라인 상에서 글 로만 나누고서야 무었을
알수 있을까요 서로 이해가 상충 된다해도
적당히가 좋은데 그게 어려운것 이기는 합니다
저승사자 호출 있을때까지 그냥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