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월척에 원글을 올려봅니다!
그래도 매일월척에 눈팅으로 들어오다보니
월님들의 근황은 알고있습니다!
저도 일년여동안 많은변화가있읐네요!
대구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대구를떠나서 (군대생활제외) 살아본적이없는데 내생애60여년만에 지금은 조용한 시골로
삶의터전을옮겼습니다! 조금은 두럽웁기도하고
새로운 생활에 기대됩니다!
내일이 추석이네요! 사랑하는 월님들 즐거운명절보내시고 본격적인 낚시시즌이오내요!
모두 안출하시고 즐거운 낚시를하시기바랍니다!
근황을 물어오신 회원님들께 일일이 답변드리지못해죄송합니다!
처음엔 친구들도 못 보고 사람도 그립고...많이 힘들었지만...몇년 고생하니까 자리도 조금씩 잡히고...지금도 힘이들긴하지만....즐기며 할땐하고 놀땐 노는 젊은 농사꾼이 다 됐내요~^^처음 적응이 힘들지 시간이 지나면 모든걸 즐기며 살이가실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여러단체 활동하시며 주변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시면 좋을듯 싶어요^^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섬나라로 14년 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십시요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안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