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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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하루~~~ 웃고 사입시데이...~~~^^
부산 해운대에 한라아파트가 있는데
며느리가 외출하면서
할머니에게,
"어머니 수도가 고장나서 신고했으니 전화오면
잘 받으세요"
얼마후 전화가왔다
"할랍니까?"(한라아파트를줄여서)
그러자 할머니 당황해서
"내하고요?"
아저씨가 잘못 들었나 싶어
"아ㅡ 쫌전에 아줌마한테서 전화 왔던데요"
"아ㅡ 우리 며느리에요"
아저씨가 다시물었다.
"근데 물이 잘안나 온다면서요?"
할머니가 화를 벌컥내며,
"아니 고년이 그런말을 합디까?"
아저씨가 황당해하며
"할머니 언제부터 그렇습니까?"
할머니 왈 "내가 영감 죽고는 안해 봐서 잘 모르는
데 제법 될낀데....."
아저씨, 할매가 자꾸 이상한 말 하니깐
"할머니, 내가 쫌있다 갈건데요. 집에 혹시 다른
분 안계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결심한듯이 나즈막이 말했다
"아저씨!,그라모요 우리 며느리 오기전에 빨리
오이소.
알았지예" ㅋㅋㅋ
웃으면 복이와요. 즐거운 하루 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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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웃고 갑니다~
아이고 배야~ ^^"
하하하하 아 웃겨...
그분이 낚인거라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고 갑니다. ^^
쌩유 !부메랑님!
하초에 경직이...
재밌어요 며느리 오기전에.. ㅎㅎㅎ
정확하게 무슨뜻인지 잘 이해를 몬하겠심더.
순진한 새벽이...
야!
^^
많이 웃고 갑니다!!!!!
큰웃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