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퇴근으로 밤열한시에 집근처 작은 못으로 출조. 조용한 분위기에 자리를 깔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열두시가되니 여기저기서 푸덕푸덕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덕분에 밤새도록 산란소리만 실컷 듣고왔습니다
돌고래쇼~구경만하고 왔네요~
3~4일이 늦어삣네요~
새물찬스 못지않게 마추기가 힘든것이 산란전에 대박 찬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생명체인 산고에 몸부림 자연에 위대함이 아닐까요~
올해는 튼실한 넘으로 기록갱신 한번 하이소~^)^*
밤새 담배 두갑 피우시고 돌아오셨겠네요.ㅎㅎ
다음 출조에선 손맛 단디 보세유~^^
알자리 보러오는 게어런 큼붕어도 있습니다
보초 지대루 서셨습니다
산란특수 한번 못누렸읍니다
손맛 못보시고 세갑 태우고 오신건 아닌지...........
(소싯적엔 채바도 ..)
산란붕어 위해주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