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file3.uf.tistory.com/original/142BF8114A18A4F947783C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25 00:48:10 포토갤러리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편히 쉬세요...
부디 편안 하소서.........
영원히 기억날겁니다...
정치에 대한 관심은 낚시터에서 옆사람 살림망에 대한 관심의 천분의 일도 못미치는 관심으로 반 세기를 살았씀니다 .
그런 사람이 집 사람하고 시청앞 덕수궁에서 4시간 15분을 줄을서서 조문을 하고왔씀니다
그분 살아생전에 그의 정치적 소신에 열열이 박수친적도 없고,희망 저금통에 백원짜리 동전하나 보탠적도 없씀니다.
그럼에도 그분이 참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인간적인 번민과 고뇌를 가슴으로 이해하고 국화꽃 한송이
올리고 싶어서 조문행렬에 줄을 서게 되었씀니다.
그러나 조문행렬의 긴줄 보다, 자원 봉사자들의 미숙한 현장 진행 보다 나를 짜증나게 하느건 덕수궁 앞과 시청앞 광장을
겹겹이 둘러 싸고 있는 경찰 뻐쓰 였씀니다, 말로는 전직 대통령의 예우라면서 뭐가 두려워서 경찰 뻐쓰로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지...??? 이건 현 정부의 벽 처럼 느껴졌씀니다.철 의 장벽.같은 컨태이너 장벽 .뻐쓰의 장벽 가슴에 뭐가 눌린듯 마음이
답답 합니다....
수천억을 해먹고도 버젓이 보란듯이 잘살고있는데
어찌해서 ............................에효ㅜㅜ 술이나한잔 해야겠네요.
혹 낚시마니아 입니까?
월척이 이렇케 정치판으로 변질될까봐 우려됩니다.
안타갑스니다 한심스럽습니다 혹 낚시터에서 낚시행사장에서 정치색을뛰고
행사할지도 ~~
낚시란 욕심없고 자기마음 수양차원에서 낚시터에서 낚시인을 만나면 그저
계산없이 만나면 반갑고 하였는돼 이제낚시인을 만나면 혹하면서
자기혼자만 낚시 마니아 처럼 행동할날도 멀지않았군요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과정과 당파와 장르를 떠나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한나라의 지도자였던 분이
그리 가실수밖에 없나 하는 아쉬움과 비통함이 큽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숨을 걸고...
말씀하시려는 그 무엇을...
우리는 찾아야 하겠지요..
좋은 곳에서..............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한번 참 거시기 하게 쓰셨네요..
님의 답글을 읽는분들 중 많은분들이 님을 더 한심스럽게 생각할거란
생각 안해보셨는지...??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그 뜻을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과 저는 낚시로서의 연이 아니라 대한민국 지도자였던분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연으로
그분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우리나라에 이와같은 비극은 없기를 기원합니다.....
변삿갓님 생각좀 하고 사세요 고작 생각 하시는것이...............
나라의 큰 슬픔 입니다
별별 애기가 다 나오는 곳입니다..
정치애기 못할것 없습니다..
토요일 작은애 미술대회갔다가 집에 와서 TV보는데, 믿기지 않는 현실이 눈앞에...
눈물이 나고, 울컥하는 마음이....
큰어른이기도 하지만 , 국민 한사람입니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런 길을 택했을까요.. 한편으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좀더 사셔서 그 거대한 큰 벽에 이제 상처하나 내고 가시다니....
큰 벽을 무너트릴수 있는 힘에 일조하셨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굳이 들어오셔서 댓글로 정치판이니 뭐니 하며 한심하다니요??
제목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이게 정치판인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왜 이렇게 마음이 허전한지......
왜 이렇게 뵙고 싶은지......
왜 자꾸 슬퍼지는건지.....
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안히 영면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