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기는 아까운 자두
지금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 가네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자두
미꼬님께서 의성에서 "ㅇㅇㅇ"하고
고향집에 가셔서 납치한 자두를
악동에게 한박스 던져주고 갔습니다
마눌님과 애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원수는 저수지에서 갚아 드릴께요
미꼬님 다음번엔 저랑 동출해서 큰넘으로 .....
월님들께도 사진으로나마 같이 드실수 있도록 해 드립니다
침넘어 가는 소리가 컴을 타고....
이곳으로 갈까요
아니면 이곳으로 갈까요
간단한 선택입니다
원수를 갚을수 있는 기회를 악동에게 주시는 영광을....
아니면 이곳으로 모실까요
하나 더 먹고 작성완료 해야지용
<< 월님들께서도 드신후 흔적을 꼭 남겨 주세용 >>












으~~~셔!!
진짜루 침 넘어 갑니더.
쩝 ~ 쩝
묵고잡네 시그러분거~~~ *0*
새가라바라~
자두 사진만 봐도 침이 고입니다~
너무 먹고 싶네요 ^^
저도 의성에서 이틀동안 자두 작업하고 이제 집에 도착했읍니다.
내일 악당님 삼실로 갖다 드릴라고 했더니 미꼬님이 벌써???
다른분께 나눠 드려야겠읍니다..
전국에서도 의성 봉양 자두를 알아준다더군요..
상품 한 박스 경매가가 6~7만원이고 서울 등지에서는 거의 8~10만원대라고 합니다..
가뭄에 알은 작지만 맛은 기가 막히더군요..
빼빼로 선배님께 안부 전화나 드려야겠읍니다.
두번째 사진속 저수지...
영천의 소류지 같은데...아님 말고요...ㅎㅎ
맞다면 비추 입니다.
분위기는 a급....
조과는 z급....
갈라묵읍시더 (퉁명)
침만 먹어도 배부르네~~~~~
아 디저트 커피는 저수지에서~~~~~~~~~~~
미꼬님 정성이 가득 담겨 있네요
사진만 봤는데도 새콤한 맛이 느껴져 침이 나오네요...ㅎㅎ
에고 침넘어가네
안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겠네요~~~
미꼬님한테는 멋들어진 소류지에서 갚으면 되겠네요~^^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제일밑에 저수지가 맘에 드네요...
그리로 가입시더~ ㅎㅎㅎ
근데 너무 시네요
잘먹고 잘보고 갑니다
침만 한바가지 삼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