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기업의 발받침대를 2년째 사용중입니다.
의자부착식이라 편하고 간편하여 만족하며 사용중이지요.
2년사용하니 양쪽기어가 마모되고 발받침대가 휘어져 as를 받으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푸르메:2년정도 사용하니 기어가 마모되고 발받침대가 휘어지네요 as될까요?
담당자:2년 쓰셨으면 오래 쓰셨네요as비용 만원정도 생각하시고 파이프까지 손상되었으면 그냥 새걸루 구입하셔요
어이가 없더군요.
도대체 얼마나써야 적게 사용한거인지.
3개월쓰고 보내면 되는건지.
기분 잡치기 싫어 거칠게 응대하진 않았지만.
평소 낚시용품 회사중엔 규모가 크고 명성 또한 높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의심스런 저런 응대를 당하니 거참^^;
2년쓴 발받침대 골동품 취급 받으니.. 휴
선배님들 참을까요?
제 성질대로 뒤집어 엎어 뿌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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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참으시고요^^
ㅋㅋ기분좋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삼진 조구 건가요?
사후관리 안대믄 안사야지요?
저도 엿날에 의자부착형 바침틀을써서리~~
자미와 내지는 펴나네 겠네요?
그런 발 받침대
웁다고 나오는데요
자세한 설명이 피료 할듯 하네요
자기 승질 불 같은 거 아니까 일단 말리구유~.
차분하게 말씀해보세유.
"아아니, 그니까 얼마정도가 AS 적정기간이라는 건데? 2년이 많은 거야? 이 스블늠들아아~."
허나 제품을 수리하는 담당자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다면 생산하는 분들은 어떨런지요.
2년쓰면 오래쓴거고 고장나겠지. 새걸로 구입하라는 식의 마인드가 이해할수 없다는 거네요.
제품의 완성도를 위해 연구 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런지..
3~4년전, 장모님 살아계실때...
시집보낸지 한참지난 당신 막내딸 이빨을 금으로 해주셨다는...
진정, 철저한 as라고 생각해봅니다.
저도 시설관련업무라 as연락할일이 많습니다.
보통 2년기간도 많더군요
문제는 좋은 낚시대처럼 보증서가 없는 제품의
비애일수도있지요
예를 들어
제가 조구업체 사장입니다.
전 as기간을 2년을 두고 팔았으며 손익분기점도
as기간 끝지점으로 두었습니다.
에구 차안이라 흔들려 중간에 글접습니다.
보증서가 아쉽군요
As기간도 잘 알아보시길.......
담당자 냥반께 한마디 드리자면 내꺼 팔아주고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은 왕입지요~^-^
80키로에 육박하는 제 기름진 몸뚱이를 2년동안 지탱해준것에 만족하구요+_+;
명성에 걸맞는 고객에 대한 마인드가 필요할듯 싶어 하소연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