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낼 마흔인데요...여자한텐 관심도 없었고...특별히 여자를 사겨보지도 못했고...낚시만 주구장창~다녔는데...ㅡㅡ;
근데..요근래........생겼습니다요 ;;;;;;;;여자분이 낚시를 싫어(?)라 하시는분도 아니시공...테클은 안건다 하시네요...^^~
문제는 일욜날 드라이브 좀 할겸 데이트 좀 할려 하는데..................
경기도권 데이트코스 추천 좀 해주세요~ㅜㅜ 여자를 만나고 경험이 있어야 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죠...
선후배님들 부탁 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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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 정도 배타고 들어가는 남이섬도 괜찮고요
눈이 오면 여주 신륵사를 가보시는 것도 운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실 있으시길... ^ ^
머 헤이리 들렀다..옆에 프로방스 들렀다..
일산 라페스타 가서 영화도 한편 때리고,
번화가니 먹거리도 많ㄱ..훌쩍ㅜ
키힝~ㅜㅜ
덧 붙인다면 거기옆 아울렛가셔서 백 하나..안겨드림
동출도 해 주실듯..
좋은 인연 되십시요 ^^
미술관 옆 도로.
차에서 내려 걷기도 좋습니다.
첨해서
뽀뽀하기도 좋습니다.ㅋ
저렇게만 안하시믄 잘 될것같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쪽지 주신다면
여자 자빠뜨리는 노하우는 전수해 드립니다.
ㅡ한때 놀아본 옵빠
홧팅 해볼께요~^^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어딜가지? 남이섬....가평... 양평... 자유로...빽(?) ㅜㅜ ...에버랜드~
ㅎㅎㅎ
나이가 있으시니 결혼 까지 생각 하며 만나시겠네요.
일단 낚시 관련 태클을 안 건다니 마음씨가 고울 듯 합니다.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은 강화도입니다. (아침 9시 출발)
서울>강화>초지대교>좌회전 >외포리 선착장 >석모도 배>석모도 일주>고인돌> 복귀
> 반주를 곁들인 식사 후 그 다음 "손만 잡고 잘께"는 능력껏...
강화에서는 꽃게가 맛있으며 석모도 안에는 야생화식당(식당이름?)의 밴댕이정식이 깔끔 합니다.
석모도 안에서는 운치 있는 철공소 하나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단, 백사장을 거닐거나 하는 어설픈 행동은 하지 마시길 권해 드립니다.
입 돌아 갑니다.
사전에 검색을 싸악 해서 중간 중간 아는체 해 주면 여자 분들 좋아라 합니다.
-지금도 놀고 있는 소풍 옵빠 -
여자 분의 친구가 계시면 대리 운전 가능 합니다. 푸하하하.
몰라예~~~~카모~
내가 알아서 리드 하시면 됩니다.^*^
머흔된 내동생은 언제 장가가노>,.....에궁
손만잡고자서 이직까지 장가못간
일인입니다.데이트 잘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