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5년된아파트구요.화장실 바닥이
석회질로 추정되는 물채로 막혔는데요
설비업자가 와서..스프링으로된거 넣었는데
배관이 밑에 ㄴ 자모양이라 안들어 간다구
못뚫고..밑에 집에서 뚜껑열어 뚫어야 한다는데
밑에집에선 손도 못대게 하여 얼굴만 붉히고
두번째 설비집에선 엄청큰 습식청소기로 빨아봤지만 이역시 실패..콤프레샤에어로 불어도 봤는데
실패 압축 에어건으로 쏴봤는데도 실패
하수구 뚜는 용액5병 투하도 실패 ㅜㅜ
도저히 위에서 뚫을 방법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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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통해서 양해 구하고 작업해보세요.
그래도 안해주면 배수구쪽 코챙이로 내리쳐서 아랫층 화장실천정 물바다 만드세요^^
아래집에서 불편함이 있어도 누구나 그러한일이 발생되면 어쩔수 없이 아래집에 내려가서 작업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작업시 물이 튀지 않도록 양동이라도 받이고 배관풀어 작업하시면 됩니다.
몆 층인지요
아랫집이 수리를 막아봐야 득 될것이 없는데 이상하군요.
관리실을 통해서 해결하시는게 상책일 듯 싶습니다
아랫집은 무인도에서 사셔야 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심스레 듭니다
아파트에 살 자격이나 기본소양이 부족한 사람이네요
밑에 소제구가 설치되어 있으면 쉽게 수리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아래집 화장실 천정에 점검구 뚜껑열고 확인하시면 될것같네요
밤 10시전에 화장실에서 그냥 드릴질 맬하심 되겠네여? 아파트 관리실에 관련사항 통보하고 통로 입구에 동 호수 공사기간 개시후.기간은 약 일주일 공사예정이라 카고. 매일 드릴질~해대다보면 존경하옵는 밑집에서 반응올거임. 그래도 반응이 않오면 공사 연장 또하면 되고,이짜피 이래 된바에 이해관계가 풀리지 않으면 니도 죽고 나도 죽자로 나가면 돼요? 그리고 우연찮게 뚫렸다 하더라도 연장해서 하는 방법 많습니다.. 마니 순하신분 같은데여 잘 해결 하시고,낚시중에 건너편에서 매너 없이 대가리에 달린 라이트로 헤드벵벵 하다가는 영 물속에 쳐박아 숨통 끊버리는 수가 있을수도 이어여..
뒷목잡을뻔했구요..관리실도 뾰족한 수를 안내주는
군요 ㅜ답답 합니다.
변기는 물이 잘내려가는 상태이면
내일 전화한번주세요
우선방편이라도 사용할수 있는방법을 ㅡㅡㅡ
바닥배수구만 안내려가네요 ㅜㅜ
길이 1m, 원경13mm~20mm되는 강관류 파이프로 바닥배수구 그속에 배관속으로 한 50cm정도 밑으로 들어갈겁니다... 아래층 천정배관관 p트랩바닥이것죠..
망치로 쳐서 뚫어버리세요.. 그럼 아랫층천정에 물 터지것죠..
p트랩 파손??? 주소주세요.. p트랩보내드릴께요.....진짜 해결안되면 이것밖에 읍네요....되도록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관리실에서 나몰라라한다? 이거 직무유기인데요...
관리비 내지마셔... 아랫집에다가는 말이 안통하면 우리가 위해서 해볼테니 물이새도 책임없다고 통보하시고...
저 윗분 말씀데로 일단 깨뜨려서 뚫으세요 화장실에 물세봐야 보수할거 얼마 없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은 뭐한데요 이런 불편사항 처리하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직무유기 입니다
본인들은 1층이라 지하가서 작업을 했다더군요
관리실에서 말하길...본인들은 뚫고 저희는
그대로 살아라? 진짜 생각할수록..흠..
트랩 너트식으로 되어있어 뚜껑열고 소지하면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관리사무소 민원제기하십시요
저는 현직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중이라 오지랖넓게 조금의 팁을 드릴까합니다.
혹시 거주하시는 아파트가 의무관리대상(300세대이상, 승강기 있는 150세대이상) 이라면 관리소에 가셔서 관리규약을 보여달라고 하시고
관리규약 제13조를 보시면 아래의 조항이 있을겁니다.
이중 ③항 내용에 입각하여 관리사무소에서 출입을 요구하시면 해결될 수 있을겁니다.
제13조【입주자등의 의무】
① 입주자등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 정한 사항 외에 공동생활의 질서유지와 주거생활의 향상 및 제반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의무를 진다.
② 입주자가 그의 소유인 주택을 사용자에게 임대한 경우 관리비․사용료 등의 체납분에 대하여는 해당 입주자가 부담할 책임이 있다.
③ 입주자등은 관리주체가 건물을 점검하거나 수리하기 위하여 공동주택의 전유부분에 출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특별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할 수 없다.
아래층 화장실 천정 점검구를 통하여 배관을 분해해서 망치 자루등으로 가볍게 통통쳐주면 대부분 떨어집니다.
(배관을 분해하지 않고 조립된 상태로 털어내면 앨보쪽에서 또 막힐수 있습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도움주신여러분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리구요..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될꺼같다는..믿음이..
얘길 안해줬을까요? 1년을 이렇게 살았는데 ㅜ
매일 작업하는 소리에 층간소음으로 아랫집도 고통일텐데.....같은 이웃사촌끼리 저렇게 비협조적으로 나오시는거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아랫집은 이미 관리실과 사이가 좋지 않겠군요 ㅎㅎ
꼬라지 부리는 이유를 대충 알겠습니다.
목적을 갖고 꼬라지부리면 답이 없지요;;
모쪼록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화장실배관은 아랫집 화장실 천장에 있는 뚜껑만 열면 배관작업을 할수잇는데
무슨 집을 부수는것도 아닌데 천장뚜껑은 배관수리를 위해 대부분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게되어있는데....웃기네
화장실 천정이 돔식이라면 아래집으로 물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크게 피해가 가지 않을겁니다..
한번더 상황 설명 해보시고 그래도 우기면 그냥 작업하세요 ㅎㅎ 울 ㅜ 쏘다지면 찾아오겠죠 ^^
세멘트가 굳은것은 위에서는 보수 불가이고 아랫층 에서 배관 소제구를 열어 청소를 하던가 배관라인 막힌부위를 절단후 교체 해야합니다
작업공간 확보후 트랩 아래쪽 플러그를 풀어서 몇년동안 조금씩 쌓인 모래를
제법많이 빼낸걸 봤습니다.배관쪽 고인물이 제거한 플러그로 많이 나올수도있으니
오수받을 준비도해야되더라구요.
몇년후 모래랑 머리카락으로 또 막혀서 업자불러서 뚫었습니다.
백시멘트가 굳어 고착된거면 생각보다 번거로울수도 있겠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시원하게 뚫렸습니다.다시한번 고개숙여감사드리며
주소 문자보네주시면 약소하지만 미사용찌 몇세트
보네드릴께요 같이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