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좌대에서 낚시를 할 때 수심이 2~3M 되는 곳에서.. 혹시나 발을 헛디뎌서 빠지게 된다면 이대로 죽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수영을 전혀 못 하거든요. 수영 못하시는 조사님들은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편인데 가끔 물에빠지는 꿈을 꿉니다.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빠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
아쉽게도 멀쩡 하더라는@@
물론 지금은 구명조끼 등이 잘 구비 되어있지만 그 당시에는
화장실도 없이 < 방바닥 뚜껑열면 물~~ 에 투척??> 별 볼일 없던 시기였지만
낚시대가 도처에 있는지라,,,
독조가 아니시라면 안전 할 것 같습니다
밖으로나가 물에 익사하신분 있읍니다 일행들도 취해 주무시다
익사한줄도 모르고 주무셨다네요
그분 와이프 홀로 고생하시며 따님키워 올해 대학 입학했읍니다
좌대에서는 취할정도로 술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