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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만점의 사장님

IP : 329a5bde683718e 날짜 : 조회 : 9526 본문+댓글추천 : 9

순발력 만점의 사장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화를 못내겠네요ㅎㅎㅎ

1등! IP : 48fab7bc8fdfc32
ㅎㅎㅎ
말힌미에 천냥빛 갑는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추천 2

3등! IP : 79f94d439a5955c
오랜전

케익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들고가 보여주니

손으로 집어서 입에 넣고서는

건포도라고 함.
추천 3

IP : 055d067c648aecc
대박이네요.
오래된 경영의 노하우입니다.
근데
한두번해서 나온 이벤트는 아닌것 같은데
추천 0

IP : a4854f935230254
부산에서 대학다닐때 송정 바다 뒷쪽 모 중식집에서 탕수육에 뭉처진 신문지가 한그 나왔는데 여주인이 그냥 손으로 건저주면서 그냥 먹어도 된다하든데.. 테이블에 그대로 다 부어버리고 나왔네요.. 가끔 가던곳 이었는데 두번다시 안가네요 ㅋㅋ
추천 1

IP : 4af9ba6cc8434ac
잘못 씹어서 이빨이라도 손상이 되었으면 탕수육 당첨으로 안 될텐데.
그러면 인플란트 당첨되었다고 하려나...
추천 0

IP : 780d8792c9ddc48
앤이랑 유명 스테끼 집에 가서
칼질하다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바퀴벌래 반토막이 나옴....
반토막은 이미 뱃속에 얌얌 ㅠㅠ
추천 0

IP : 50f5125e848ffb6
고딩때 짤짤이해서
거금딴기념으로
댓명이 우동집갔는디ᆢ

내꺼는왠지 계란 풀어놓은게
큰게들어있어서
쥔장이 돈낼넘알아보는갑다ᆢ하고

귀한거 아껴먹는다고
살살돌리놧다가
면다먹고
계란덩어리건지니
이런 떠그랄ᆢ

흰자에 구멍이 송송송ᆢ



런닝행주 떨어진게
흰자와 같이 뭉쳐저
국물을 우려내고 있네요
이런 썩을ᆢ

아직ᆢ
우동안먹습니다ᆢ
한오십년 되가나ㅠㅠ
추천 0

IP : 63a118ee7f2713d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오래된 국밥집에서
국밥을 시켰는데 국밥에 파리가빠져
해엄치고있어서
할머니 !!
국밥에 파리가 있어요 ! 하고 말했더니
할머니가 다가오셔서
파리를 손가락으로 건져내며 하시는 말씀.
젊은이...
파리가 국밥을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수선을 떨어 ..
ㅋㅋ 예전에 방송에서 누군가 했던 이야기임 ,
추천 0

IP : 0e1d19da824bcf2
전 짬뽕먹다 담배필터 씹은 적 있음
고긴 줄 알고 아무리 씹어도 안되길래 뱉어보니 헐.......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