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힘겹게 18,000고지를 점령하다!
안 그래도 요즘 바쁜 일로 짬낚시도 제대로 못가는 형편에 하루종일 10시간 넘게 의자에 앉아서 상담을 하느라 지칠대로 지쳐서
그나마도 월척홈을 셔핑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는데....드디어 18,000고지에 올랐습니다.
다른 조사님들 이야 조행기 올려서 고득점 올리지만 순전히 댓글로 만 작은 점수 모아서 고지점령 하려니 역시 쉽지는 않더군요.
이제 내일 모래면 상담일도 마무리 되고 수당은 짭잘하게 받았으니 2박3일 정도 원정 낚시나 다녀올까 합니다.
영천 화산권으로 출조하려 합니다. 청통IC사장님 조황정보 보니 거적지인가 씨알 마릿수가 좋든데 그리 한번 찐하게 들이 대 볼까
생각 중입니다.
횐님들! 부디 올해 다 가기전에 사짜 이상 들 꼭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로만 18000천점 대단 하십니다
저도 거즘 댓글로만 점수를 쌓은거 같은데
저의 집 가훈이
넘들보다 한자라도 더 다는 댓글을 써라~ 입니다 ㅎㅎ
아묺튼 가훈대로 한자라도 더 달은 댓글로 나름 쌓은 점수가 기특 하긴 합니다 ㅎㅎ
68년5월 부터 71년12월초 까지 광산구(구 송정리)1 전투비행단에서 4년동안 복무했었지요.
지금도 그 시절이 생각 나네요.
기갑학교에서 유격훈련 받던일!
막차를 놓치고 어느 추운 겨울 눈 오는날! 부대 후문에서 광주 산수동 하숙집까지 눈길을 걸어서 퇴근 하던 일!
지금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기왕 시작한 거 우리 댓글 열심히 달아 봅시다.
일 빠로 축하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로만 18,000점이라...
월척에 대한 장교수님의 애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저는 꿈도 못 꿀 일입니다..
한 10여년 더 활동하면 10,000점 언저리는 채울라나 모르겠습니다..
좀 더 분발 하겠습니다.
별것도 아닌 걸 자랑삼아 올리지나 않았는지!>>>>
열심히 들어 오셔서 글 보시면 누구나 가능한 일인 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출조 되시길 요!
댓글로만 월척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낙 하십시요
거참...
사진은 좀 치우시죠..
해머님! 사진 안지워 져요 어쩌죠?
첫월님! 남깡님! 사진 올린거 죄송합니다.
다음번 19,000고지 점령 할땐 안올리겠으니 이번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우짜겠습니까 이왕 이리 된 거--
하하하 !
댓글로만 18,000 !
대단하십니다. 축하 드립니다.
18만점 까지 고고씽 하십시오.
그냥 무심코 올린 사진이 그리 되었네요,
다음 부턴 조심하겠습니다.
저희가 딸식구와 같이 있다보니
아버지가 이상한 사이트 보는거라
오해할까 한글 입니다
예술성이 있다고 봅니다...씨익
그런대로 잘 나왔고 모델 또한 한미모 하는 터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죠.
자게방서 자주 소식접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혹 충북진천 덕산면은 아니겠지요? 덕산면 기전리에 고향친구가 살고 있어서 종종 갑니다.
예! 자게방에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장교수님보다
7개월정도 빠른데도
만점 겨우 넘었습니다만
자주 좋은글 올려주시고
후배들을 위해 한수씩 갈켜 주십시요 ^^
7개월 이면 그게 어딘 데요?
암튼 자게방에서 종종 뵙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장교수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때 사진에 매진한적이 있습니다
댓글180000 까지 건강하십시요.
축하 글! 감사합니다.
70년대 초부터 90년대 초까지 완전 푸욱 빠졌었지요.
라이카M 부터 핫셀/젠자브로니카645/ 마미야 645/ 후지논645/ 롤라이/ 니콘 F2-AS 풀셋에서 캐논으로 기변하여 나머지 모두 정리하고 현재는 니콘FG-20풀셋/
후지645/ 캐논350D 올림프스 똑딱이 디카만 소유하고 있네요. 그래도 필카시절이 봄날 이었네요.
월척! 참 좋은 싸이트 입니다. 저에겐 삶의 활력을 느끼는 곳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