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지는 만수위에서 2~3m 빠져있었습니다.
성미 급한 꾼들만 꼬기 안 나올 자리로 성심성의껏 등성이를 멀리 돌아 언덕배기에 진을 쳤더군요.
ㅆㅈ지는 좌안 중류 수몰나무지대 허릿급 서너번<날아올라> 소리만 들었습니다.
갈대에 붙여둔 지렁이에 블루길 나오길래 철수.
ㅅㅎ지는 <불법어로> 걸리면 500마넌 삥뜯겠다는 친절한 안내문에 핸들을 급하게 돌렸습니다.
ㅇㄴ지는 완전 만수위에 최상류 분위기 좋았지만 물이 넘 맑았습니다.
아무래도 복불복 5짜터나 다녀야 할까 봅니다.^^

어딘지 좀 갈쳐주세요 ㅎㅎ
요즈음같으면 붕어잡다 얼어 죽을수도`~~큭!!
나가실때는 단디 둘둘말고 나가셔유`~~ !!
동네순찰 코피 한 잔 마시러 나왔다가
이번 강풍에 광고판 쓰러진 가게 광고판 수리를......
드릴질에 복스질에 철근오함마질에
사닥다리놓고 전선케이블타이 2시간넘게
작업중입니다만....----.,-""
5짜가 우글 거리는 것 같은데요
한마리만 잡아서 저 주세요.....눼@@
꼬기가 서운해 할껀디요~~~
걍 휘리~릭 투망이라도...ㅎ
제가 늘 저리, 꽝 이유를 댑니다.
저 사진 속 저곳엔 4짜 떡붕어와 m급 잉어가 많습니다.ㅋ
retaxi 선배님.
낼 야간 짬낚을 갈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목마와숙녀 선배님.
아뇨.
출동해서 꼬기 잡을 껀데요.ㅎ
달구지 선배님.
기술자세요.@@;
연안님.
저 먹을(?) 것도 부족합니다.
킴스테파노님.
투.. 투망을요? ^^;
여백조공님.
올해 4~5월 중에 498 꼭 만나십시오. ^^♡
물고기들이 많이 놀랐을 것 입니다.
순하게
찰지게~~~~~~~~~~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