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이 있어 함께 하고자 담아 왔습니다.'
술 한잔 어때?

힘들면 한숨도 쉬어 보고
슬프면 소리 내어 울어도 돼
기댈 어깨가 없으면
잠시 내 어깨를 빌려줄께!
좋으면 웃어도 되고
싫으면 짜증 내어도 돼
어디 기분이 내 맘대로 되던가?
삶에 쫒기다 보면
여기 저기 생체기도 나고,
티눈처럼 가슴에 박힌 상처가
덧날때도 있지
술 한잔 어때?
가끔은 커피보다
쓰디쓴 소주 한잔이 약이 되더라고
세상 자그만치 오십년을 넘게
바쁘게 살아 왔는데,
조금 느리게 간다고
넘어지기야 하겠어?
풍진 세월도 얄궂은 인연도
소주 한잔에 담아 마셔 보자고,
그리고 또 내일
열심히 살아보자고,
힘내!
-국순정 시집/숨 같은 사람 중-

바람불고 쌀쌀하지만,
오늘은 봄이잖아요.
그리고 휴일이잖아요.
삶이 바쁘고 지치더라도,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가족과 함께 저녁 식탁에 둘러 앉아,
서로를 위하고, 감싸주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그런 시간들 가져 보시면 어때요?
마주 앉은 아내와 함께 술 한잔 어때요?
몸에 좋은 약주
재벌이 안부럽습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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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시간입니다.
안 보입니다.
절대로.
닭볶음탕에 닭똥집 꼭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오독오독 씹히는맛이~~~캬!
오지랖퍼님
좋은글 이길래 담아왔습니다.
규민빠닝
시를 보라구요.
안주 보지 말구...
술 마셨어유?
사진에서는 냄시 안나는디유...
Kim스테파노님
열심히 하세요.
용우야님
좋은꿈 꾸세요.
많이 공감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에혀~=3 ㅡ.ㅡ)
맛나지요
일하고 있는데 ㅡ.ㅡ
감사합니다.
수학샘님.
힘내시고 쉬엄쉬엄 가세요.
잡아보이님
평소에 믿음을 못주고 계시는군요.
힘내세요.
쌍동님
우슬 넣고 닭발묵 많이들 해드시죠.
관절에 좋다고 하는데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묵은 시원하게 먹으니 좀 낫다고 합니다.
어심님
전 늘 천하태평입니다.^^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니 여기가 곳 천국입니다.ㅎ
콩해장님
낮술~~
사진 연출하느라 딱 한잔 한건데요~~~
낮술은 싫어 합니다.^^
우리 술 한잔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