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술보기를 돌같이 하라 시던 부모님 말씀(?)에 따라 술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알콜분해세포가 없어서인지 얼굴이 빨개져 안마시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아직까지는 술 마시고 필름 끊겨본적은 없습니다.
최대 마신게 중국서 대륙놈들하고 마실때 38도 공푸자주 겨우 세병 마신게 최고였습니다..
휴일 나름 바쁘게 보내고 저녁 느긋하게 한잔합니다.

서민인지라 소도 없이 풀떼기 구이에 풀떼기로 담금술 입니다.
오창사는 펜트하우스 거주자는 소고기에 맑은술 마시던데.....
추적추적 비도 오는데,
더덕구이에 산삼주 한잔 하고 있자니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ㅡ.,ㅡ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휴일입니다.
자게님들 여유롭게 술 한잔들 하시고 코 주무시기 바랍니다....^^
부러버 죽겄네요
아직 퇴근 하려면1시간이나 남았는데....
냉장고에 머릿고기를 보았거든요 ㅎ
술을 못하시는것이 아니라 자재 하시는군요, 38도 3병이라...
저는 죽읍니다.ㅋ
서민은 머릿고기에 쐬주,
부자는 소고기에 맑는술,
재벌은 더덕에 산삼주!!!
맛있겠네요..^^~
너무 맛나 보여요
저두 더덕 좋아 하는데...
근데 저 오늘 괴기에 맑은물
먹은건 어케 아셨데요?
돗자리 피셔야 하는거 아녜요? ㅎㅎ
자주 마시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필름도 끊겨보고
멱살잡이도 해보고....
?
아....아닙니다 ㅡㅡ^
쿨럭~
갑자기 눈물이 핑~!!
몸생각 하셔서 그만 자셔유`~~!!
휴일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두바늘님.
머릿고기요?
남의살이 맛나지요.
맨날 풀떼기랑 놀자니 서글픕니다...ㅡ.,ㅡ
또꽝이야님.
약주라 반주로 딱 두잔만 했습니다.
소고기좀 사주세효...
옛날엔 등심도 5근씩 사다놓고 먹기도 했는데 요즘 장사 다 망해서 풀떼기만 먹습니다.
상추살돈도 읎어요...ㅋ
전 안면홍조가 안없어집니다.
마시다 마시다보면 얼굴이 허애지기는 합니다.
그럼 그만 마셔야 합니다...
택시선배님.
딱 두잔만 했습니다.
선배님은 남들은 귀하여 먹기도힘든데 쟁여놓고 드시고, 아이구 ~
나는언제 산삼주 먹어볼까나, 언제 트럭 몰구가면되유? ㅎㅎ
고수이십니다.
그술 사기병에 담긴거 아닌가요?
마시기 좋기는 하던데
길거리 닭으로 한잔하고 쉬고 있습니다.
주신거는 냉장고에 보관중입니다.
웃자고 한소림니다
@.@)
김치찌게를 해놨길래..
막걸리 한잔 했 습니다..
아..부럽습니다..산삼주..
추천드립니다.
(어디 좋을때 있겠죠.)
으해 안하겠죠?
그때는 20대 총각때입니다.
중국 거래처놈들한테 지기싫어 마신건데, 호텔방에 올라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ㅡ.,ㅡ
두바늘님.
없습니다.
저 산삼주 막내동생이 준건데 다 마시고 이제 딱 한병 남았습니다.
그리고 담금주들은 제 노동과 취미생활의 대가입니다.
취미생활도 이상한거 해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ㅡ.,ㅡ
qhtjd****7380 님
브루조아요?
켁~~~~~~~~
다 얻은거고, 취미생활로 담금주 하는게 있어서입니다...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저는 붕어도 잘 못잡고,,,,,,ㅎ
손재주가 별로여서 좌대나 이릉것도 못만들고,
담금주나 풀떼기 만지는게 손재주입니다...
가만있는 해유님은 왜 호출하시고????
주식은 콜나물국밥 먹었습니다.
대책없는붕어님
5시반에 기상해서 아침먹고 TV뉴스 보다가 출근했지요...^^
밤새 안녕?하셨습니까...산삼주 한잔 농갈라 묵어요ㅎ
잠만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