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뚜껑에서 김이 팍~~~ 심지어 전화번호도 없어요 남자는 빠꾸 없는건데 이 인간 때문에 겁나 빠꾸했네요 아오...
이박사님,
선수쳐서 미안함미다~. ㅡ,.ㅡ''
블릭박스가 있으니 *한바가지 못뿌리겠고...
건물 지하주차장 입구의 차량때문에 15분이상 기다린적도 있었네요...;;
이런 다른 여러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파렴치(본인은 편한)는 항의말보다 신고로 과징금 "팍"
일은 바쁜데 연락 안되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오늘은 날도 엄청 더운데~~~~~~~
저희 건물 주차장에 가끔 근처 교회온 차량들이 주차합니다.
전화하면 예배중이라고 바로 못온다고 합니다.
차 다 때려부신다고 하면 그때서야 어기적 거리며 나타나더군요.
한번은 낚시갔다 왔는데 그차가 제 자리에 똭~~~~~~
그래서 앞을 막고 전화번호 뒤집어 놓고 올라와서 저녁까지 안빼준적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뒤로 안대더군요...
사이렌 몇번 울리는것 빼곤 아무것도 못함..
견인도 신고하는사람 돈으로 해야됨 ..
진짜 개매너 앱으로 항상 신고해서 과징금 물려야 해요...
날더운데 열받지마시고ᆢ
치주가 미스코리아 쭉~빵엿을끼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유~~^-*
나:짐 여기 이러이런데 어쩝니까 (위치.상황설명)
콜1:(이것저것 다 캐묻고는)담당자 연결 해드릴께요
콜2:(다른사람)네 여보세요
나:짐 여기 이러이런데 어쩝니까 (위치.상황설명)
콜2:(이것저것 또 캐묻고는)후진도 안되시나요?
나:???????(순간 머리위에 물음표 7개뜸!)뭐라고요??!!
콜2:잠시만 기다려 보세요((옆사람 부른듯) 이거 어떻게 해야 돼?)
콜3:네 안녕하세요 뭘 도와드릴까요
나: 날도 더운데 짐 장난합니까 같은 얘기를 몇번 해야 되요?
(소심해서 다시 첨부터 다 해줌 캐묻기전에 다 알랴줌)
콜3:네 잠시만요...
지도를 보니까 저희가 해드릴수 있는건 거주자 주차구역?이라서 차적 조회 후 차주에게 연락해 차 빼주라는거 말고는 도와드릴 방법이 없네요
나: (순간 끓어오름)
연락 안되면요? 전화 안받으면요? 경고라도 줘야죠?
콜3:...
나: 대답을 해보세요 제가 차 두대 세워서 길 다막고 연락 안받으면요?
콜2: 네 그러세요~
???????????????
이 양반들이 일부러 웃길라고 이러는거겠죠??
전화했다가 더 빡치네요
웃긴게..저런 차 본인이 안 빼주면 답이 없습니다.
경찰도 딱지는 끊을수 있어도 뺄수는 없습니다.
이전에 공항인가. ktx인가 도로 한가운데 주차해놓고 해외여행 가버린 사람 있었죠
무려 일주일 후에인가 나타난 인간
하지만 법적으로 어쩌지 못했죠
''여기 주차하면 왜 안 되는냐고 ,..
따지는 김여사도 있었지요
진짜 열받죠..
전번도 안적어 놓는거보면 정말 배려심이 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전에 퇴근후 저희 주창장에 누가 차세웠더군요..
전화 댓번해도 안받고요..
어쩔수없이 차앞에 이중주차 했습니다 사이드 풀어놓고..
밤 12시 전화 왔습니다 차 빼달라고..
사이드 풀려있다고 말하니 여자라 못민다 하더군요..
비몽사몽간에 내려바서 저녁에 전화 왜 안받았냐고하니 몰랐답니다..
새벽에 이 여잘 죽일수도없고..
저는 예전에 이사가서 며칠안되었는데
주택가 이면도로ㅡ한쪽에는 차들이 쭈욱주차되어있고
한쪽에는 없어서 잠시정차ㅡ집에뭐좀가지리ㅡ
양쪽에 주차해도 차두대는 물론 소방차도넉넉히
지나갈만큼넓은데 집에뭐좀가지고 한십분정도
있다나왔는데 차가안보이고 견인쪽지만ㅡ
전화해서 물어보니 고옆에 모텔에서 민원들와서
그랬다네요ㅡ참 무지빠른 우리나라 공무원들행정
이지요ㅡ차에전번도있는데ㅡ
여기저기 전화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생활 신고 불편 앱 까셔서
사진 찍어서 전송하시면
벌칙금 부과됩니다
겨울나무님! 차량 견인하는거 공무원들이 하는거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ㅋㅋ
우리집 앞 도로나 담옆에 주차한 차량 빼 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에게 우선권은 있지만 그도로나 땅이 내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인간에게 양심이란걸 가지도록 했지만 비양심적인 인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그럭저럭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소수가 깽판을 쳐도 다수가 질서를 지켜주기 때문 아닐까요?ㅎㅎㅎ
문제의 회색차가 주차할땐 골목에 주차한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이후 반대 라인에 다른차가 주차한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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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