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낚시스트레스 때문에 갈등입니다.
조우들과 동행출조하여 나만 입질 못받아 받는 스트레스는 " 낚시와 함께하는 인생길"에 견딜만 한데요
조우들과 동행출조하여 나만 입질받고 월척하고 했을때 미안함도 스트레스가 되는데,
이 경우는 따라갔을땐 기분 짱인데요
내가 권해서 가자고 했을땐 정말 견디기 어렵습니다.
왜 이리도 좋은 낚시는 한번 제대로 맞춰먹기 어려울까요?
눈이 아파 멀리 한번 보고나면 찌올라 있고, 볼일 볼때 입질하고 혼자가면 잘되고 같이가면 안되고 . . .
그래서 허풍에 거지말쟁이 되고....
회원님들은 스트레스 없습니까?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내가 권해서 가자고 했을때는,,
내가잡은 대물은 조우 핸드폰으로 자세나오게 먼저 찍어주면 되고,(기분좋~게)
조과는 조우에게 주시면 됩니다.(기분좋~게)
님은 손맛으로 만족하시고 나머지는 조우에게 양보 하신다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는 버리시면 되는데 안고 오셨네요. ^**^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위 글에서 조우를 먼저 생각 하시는 8284 님의 인품이 그대로 나오네요
아름다운 마음씨 입니다
이런 마음씨를 가지고 계시다면 모든 행동이나 표정 말씨에서 남을 배려하는 게
묻어 나올테니까 그다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