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들요~
시월에 마자막날 휴일를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정말로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만 가고있네요
세월을 우째 좀 붇잡을수는 없는가요?
옛날에 연애시절 그녀와 이별을 하고 슬프게 가끔 불럿던 이 노래가 오늘따라 무척이나 생각이 나네요.
벌써 28년전이네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에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에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에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이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꿈은 슬프요 나를 울려요~~
사랑하는 월척지 님들요~~~마지막 10월을 잘 마무리 하시고 가족에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e~~~좋은 계절에 대구리 하이소~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늘 행복한 일만 있으세요^^
11월도 최고입니다 다음 출조시 새벽녁에 분명히 대구리 한수"기"넣어 드립니다.
오늘 하루는 이용 노래가 전국을 강타하겠죠..
빼장군님 오늘은 왠지..퇴근후 쇠주한잔해야 겠죠..ㅋㅋ
감성도 풍부하셔요...^_______^
철없을때 동성로 골목길들을 음악다방과 24시 그시기들은 지금 다들 무얼 하는지
빼장군님도 이가을이 그리 즐겁지만은 않은가 봅니다..집앞 단풍잎도 곱게 물들어 가던데
자야와 숙이는 손자 손녀 재롱에 즐거워만 할까요...훠이..찬바람만 코끝에??????
술을 안마신지 20여일,,,
눈동자 옆이 혼탁했엇는데 이제 서서히 맑은색으로 돌아오네요,,,
술 적게 마시고 건강 챙깁시다 ^^&
산골붕어님~동성로에 추억이 제일 많겠지요.자야와 숙이는 할매가 되어있겠지요~
풍류조사님~ 눈동자 옆이 맑은색으로 돌아 온다면 간기능이 향상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건강 하이소~ ^)^*
수퍼스타 K2로 얼굴을 알린 장재인이 부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이란 노래가 1위 후보곡인데 아시다 시피 이 노래는 이문세 노랩니다.
K2 우승자 허각의 언젠가 는 그렇다고 치고.. 그외에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것도 조용필... 7080의 유산이고...
이런것이 조금 생뚱 맞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 속에는 빼장군님의 첫사랑의 그림자.. 이용의 잊혀진 계절도 들어 있더군요.
아마도 10월의 마지막 밤이라는 가사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것 아니겠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즘 녀석들... 요즈음 아이들은 더 이전 것이라 할 수 있는 캐캐묵은 트롯은 어느정도 이해하려 하는데, 7080 가요는 도통 들으려 안 할 뿐더러 더러는 적대감을 드어내기도 합니다. 애써 무시하려 하기도 하고요.
7080이 니들 한테 뭘 잘못해서 그런거냐.. 이놈들이 죽어라 고생한 니네 부모세대 한테 왜 그래... 아무래도 섭섭하기도 하여 왜 그러는가 자꾸 물어보니,
그놈들의 맘속에는 제 아버지 어머니를 이해 하지 못하는 맘이 함께 들어 있더군요.
뭘 어쩌겠습니까? 저희도 그랬는데...
빼장군님. 지금 어느 구석에서 나 처럼 늙어갈 청춘의 추억일랑 잊지말자구요.
지난날 못다해준 사랑이 그리워서일까요...
장군님예...
흰머리 하나 둘 늘어가는 때에는...
그런 못다해준 사랑은 없었으면 합니다.
빼장군님 잘계시지요,,
10월마지막주 먼길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뻐장군님 같읍니다,^^
괜시리 서글퍼지는 마음에 오늘도 이슬이에 한시름 달래 봅니다.
덕우님~이제 떨어지는 낙옆은 팍~~다쉬었습니다.
히야님~수고했습니다.고뿔은 다 나았지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붕어n님~앞으로 우리는 곱게 늙어 가야겠지요 어떤때는 가끔 이슬이가 생각이 납니다.
건강들 하십시요.
빼장군님께서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 마음을 더 흔드시네요
무심코 거울을 마주하고 내얼굴을 보니 세월의 흔적들이 곳곳에 자라잡네요.
빼장군님!
오늘 같은 밤!
이슬이 한잔에 7080노래 한자락 걸쳤으면 좋겠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새에 제 40대의 추억 한조각을 새겨 봅니다.
책갈피에서 세월속에 빛바래갈 이 잎새를
먼 훗날 까아만 머리에 백설이 내린 날 다시 꺼내어 볼 때면
빼장군님의 글에 댓글 달며 맘 달랜 이 날을 추억하게 되겠지요? ㅎㅎ
그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물가에 서실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소리없이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또 한잎의 낙엽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밤에
싸나이의 가슴도 한자락 떨어집니다. ㅎㅎㅎ
이곡을 안들으면 왠지 시월이 안갈듯...
이제 11월...
세월 참 빠르지요.
늘 건강하세요^&^
시겁 먹고 있습니다
장군님 께서도 올해가 가기전에
기다리는 님 꼭 품에 안으실 겁니다
협객아우님~쉰이 두렵지요 이제는 떨어지는 낙옆이라 고마 퍼석 퍼석해 집니다 이해가 가기전에 한번뵙지요.
권형님~빼군 대구에서 권형님이 불어 주시는 섹소폰 소리 그날에 쓸쓸했던 표정이~~~잘 들었습니다.ㅋㅋㅋ
좋은 꿈들 꾸십시요~
세월이 참 느리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덕좀 보게요..
10월의 마지막 밤은 저에게 평생 잊지못할 날이죠.
동산병원에서 죽는거 아니지 의심이 들어 맘 상해 있는데 마누라하고 잔디밭 달밤에 걸어며
~~~~~~~~~~~~~~~~~~~~
이제 11월 입니다.
닝기리 5짜 언제 잡을 겁니까?
빨리 보여주세요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애창곡입니다 .......... ( 각시들 맴을 흔들곤 했는데 ^^ )
우리 오래오래 봅시다요 그래야 추억을 안주 삼아 풍찬노숙을 즐겨야지요 ?
아 ~~~~~~ 그때의 동성로 주점들은 시월속에 묻혔버리고 낭만 어린 추억만이 그리움을 낳게 하는군오 ..................
옜날 추억을 되살리게하는 명곡을 불러 주시는군요,
로또지에서 고전 하신다는 소식은 가끔식 전해듣고 있습니다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은 못가고 마음만이라도 기원해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시길 빕니다.
빼장군님
붕춤님요~살아있는것이 집사람에 복"이라 생각하소~로또지를 폭파 하던지 해야제~빡시게 쪼울랍니더.
공산님~그럼요 오래오래 봅시다 아프지말구요 그시절에 동성로가 아니라도 옛추억에 자주 가 봅니다.
청정님~나이를 먹을수록 습기가 몸에 안좋다는 한의원 친구에 말이 있습니다 방한복 단디 착용하시고 마스크도 좋습니다.
죤날님요~오늘 내려갈까 했는데 허벅지가 아파서 한의원에 침맞고 왔어요...로또지 배수구 구멍 좀 막아보소~닝기리~~~
빼장군님의 변함없는 건승을 빕니다.^^
새순 돗는 봄날에 물가에서 꼬옥 함 뵙고 시포유~
금연 축하드리구 건강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