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것들입니다
하우스 낚시터 ...
낚싯대 두고 함부로 돌아다니지 마십시요
대범하게 가방채...또는 낚싯대 자기것처럼 접어서 가져가고요
옆에다 세워두는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간답니다
노지 낚시터...
같은 일행들 자리 맡아둔다고 비싼 받침대 미리 꽂아두지 마시고
허접 받침대로 박아놓으세요 ㅋㅋ
쥐도 새도 모르게 빼간답니다 ^^
장비 세팅해놓고 급조로 사귄 현지인 믿고 어디 다녀오셔도 안됩니다
못믿을 세상이죠...
돌아온뒤에는 허무함만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에 사람눈에 보이는곳에
낚시찌 같은 소품들은 안보이게 잘 놓아두세요
차량털이범들의 타켓이 되기도합니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경기도 여주의 모 소류지에서 밤낚시중에 피곤해서
잠시 차량에 쉬러갔다가
다시나와보니 낚싯대들이발이 달렸는지 모두 도망갔다네요
친한 지인분께 들은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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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데로 당할까봐 졸려도 대앞에서 날밤까요....
옛날에 삼촌이 낚시가셨다가 동네청년들한테 둘러싸여 술값명목으로 몇번정도 돈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원줄은 다 절단하고 모든것이 사라저 버립니다
월줄과 찌고무만 달랑 ㅋㅋ 그 허무함이란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노지나 낚시터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지나친 음주로 차안에서 단잠에 빠져 있을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새벽에 봉고차가 님의차 옆에 붙어있다면 그것또한 차량털이범일 경우가 허다합니다
믿고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만 소중한 장비를 잃어버리면 요즘같이 신형대가 구형보다 품질이 않좋은시기에는
영영 본인의 명간을 다시 구하지 못하는수도 있으므로 조심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문만 열면 빼~~~애~~애~~~!!
불루길들 간 떨어집니다.
장비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방법이 아닐까요~???
세살살이에서 찌뜬 마음 말끔히 씻으러 갔다가
저런 일 당하면 한동한 사람이 멍해지죠!
조심해야한다는 말 자체가 참 우스운 말이지만
어쩌겠습니까? 조심하는수밖에.
그나저나 넘 물건 손대는 사람. 결국 거지됩니다.
이러다 자동빵 못하는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스칩니다.
강원도 아직 안전한건지 제가 운이 좋은건지 단 한번도 험한 꼴 안당했네요...
저도 그놈의 술때문에..이xx가 아고 그때생각하면 열받아요...
요놈들 나한테 잡히면 보자! ㅎㅎ
공간사랑님 춘천, 화천 댐에서도 몇년전에 여러건이 있었답니다.
특히 외진곳에서는 한밤중에 들어오는 차량을 조심하세요......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저거 누가 가져가버리지... 이러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시간내서 겨우 한번 찾은 저수지에서 자리좋다고 대펴놓고 시간날때마다
와서 낚시하고 또 그대로 두고 갑니다... 그러면 그자리에는 아무도 못안잔아요
그럴땐 정말 밉습니다... 참말로 누가 낚시대 확가져가뿌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ㅋ 어떨땐 정말로 누가 가져갑니다... 그러면 투덜.. 투덜 거리면서 떠들어댑니다
언놈이고 잡히면 죽이니.. 살리니... 난리납니다.. 그러면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없습니다.
쌤통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