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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

IP : 48d3b7d27b61d8f 날짜 : 조회 : 2087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왔네요 성님~~ 다소미가 물에 빠져죽었유~~ 어디서? 성님 낚시터에서유 순간 머리가 하야지더군요 이쁜딸 다소미가 물에 빠져죽다니? 이어진 동생놈의 개잡소리~~ 성님 물에 빠져죽은 다소미 찌 건져서 살려줘유~~~ 이런 개씨대ㅇ이너 죽을래? 아주 식겁했네요. 찌에다가 딸내미 이름넣은 제잘못죠?

1등! IP : a7e08e4e5989087
얼마나 놀라셨을까...
십년감수하셨겠네요..

아무리 얄궂기로서니..어찌 그런 장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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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8d3b7d27b61d8f
장난은 아닙니다.
항상 그찌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눈수술때문에 외지에 있던 딸이 집에 와이섯니 생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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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d3b7d27b61d8f
갑장님~~
2년 쉬고 다시 맹글기 시작했습니다.

이쁜거 좋아허시는건 여전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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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e08e4e5989087
순간이었기 망정이지 몇분만 되었어도 아마 뭉실님 황천갔다 오셨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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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4c8ccf2963dbe
다 읽기 전에 긴장. . .

읽고나서 분노. . .

상황파악하고 이해와 안도...

다시 분노. . .

낚였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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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819de5a6168c
가장은 지킬것을 위해서는 목숨도 내놓습니다.

그 짧은순간에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그 찌를 회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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