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목일 맞습니까?
날씨가 참 좋습니다
상쾌한 날이니다만
목이 아파서 움직임이 불편합니다
아플수록 움직여라
그런말들을 하네요
작년은 붕어에 눈이멀어
분갈이를 안했더니 화분에
뿌리가 꽉차서 뽑는데 사람잡습니다
큰화분 10개는 아파트 화단에
기증하고 몇개만 분갈이 해봤습니다
3월에 꺽꼬지한 고무나무가
이쁘게 살았네요
미안타 고무나무야
다시 멋드러지게 자라렴~
일부 속아내서 약간 엉성한듯
내년이면 또 꽉차서 물주기도 힘들게하는
산세베......
가지를 많이잘라 초라해진
이름 까먹은 나무야 미안타
다시 무럭무럭 자라렴~~
금전수에 꽃이피면
돈 들어온다는데 매년 꽃을 피워줘서
고맙구나 그래서 작년은 니덕에
호화를 누린듯 하구나
너무 형제가 많아서
화단으로 보냈단다
섭섭해 말거라~~~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왔겄만~~~
벗~~~~
봄의 전령사 벗
아~~~나의벗은 어디에~~~





아~~~나의 벗은(몸은) 어디에~~~~
얼른 쾌차하십시오ᆞ
전업을 권해드리며..
낚시대 1빠염....
머가 그리 부끄러우신지요?
오늘 빤스는 입고 다니신지요
풍엉
언제 탕에 같이 가시지요
등밀어 드릴께요
써비스로 샴프 10통사가지고
머리도 감아드리고요^^
소요시간 8시간
예상합니다
♥닭님
달라면 드려야지요
떡밥하시죠?
6칸대 준비하겠습니다
겨울붕어님
예전에 고향서 본업이
한우농장 했습니다
아파트라 부업으로 한우는
못키우고 이거라도 해야지요
아~~~
머리가 주먹만한데도
힘드네요
사람이 어떻게--
정확치는 않지만
이름모를 나무는
'인삼벤자민' 같습니다만--
얼른 나으시기를...
극구 사양하겠습니다...
보조맟췄는데...
한순간 댓글지우고...
달고지댓글 밑으로....
제 첫댓글이 이상하게 되뿟군요....헤햐~~~~~~@.@;;
생각 났습니다
잎은 번자민인데
뿌리가 그렇지 않습니다
목향!
한소절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아~~~~목이 길어서 아픈 사슴이여~~
한실선배님
요번주말까지 조금이나마
낳아야 하고픈 한가지를
하지 말입니다
♥닭님
요즘 장대가 대세입니다
떡밥으로 6칸정도 써줘야
4짜를 잡습니다
♥하나 달아드려요?
빌러올까요?
풍엉에 고의적 덧글 삭제입니다
그쪽으로 가셔도 무방하시겠습니다.....
장비는 아주 깨끗하게 사용을 할테니 ?????
천궁님 대단하십니다요~~
고무나무에 정말 고무가 나오나요 ?
모아서 고무팔 하나 맹글어 디릴라고요 !
부업 취미도 손재주가 있으신듯합니다^^
손맛이~~아 아임돠~~자게방 광고가 생각나서그만 ㅎㅎ
달라면 드려야죠
대물낚시 하시져?
8칸대 준비합니다
장대가 대세입니다
이짜님
저는별로 이정도지만
이짜님은 도장에서 사람을
수백명 키우신다죠?
리택시님
눼?
만화에서 밀짚모자루피가
고무나무 열매를 먹어서
전신이 고무가되었습니다
백년에 한번 달린다죠!
달리면 따드릴께요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세요
그렇게 잘하신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만....
여자도 잘 낚는지요?
누가 과찬에 소문을 ㅎㅎ
지난주에도 씨게 꽝먹고왔는데요^^
여자는 모~~~좋아만 합니다 ㅋㅋㅋ
식물 잘 기르시는 분들 보면 참 멋있어 뵙니다
추미까지는 아니고요
집안에 식물이 있으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겨울에 습도조절 되기도하고요
공기도 좋고요
전문은 아니고
그냥 막키우는겁니다
애엄마가 손바닥만한거
들고오면 키워서 거대하게 밀들고
애들이 학교에서 들고오면
키우고 그런답니다
글구요.
화분이 넘 낑가서 분갈이가 힘들 땐, 망치루다가 빵 때리시면 화분이 반으루 쩍 갈라지믄서...
네?
화초 항 개두 안 키워보셨냐구염?
눼. -,.ㅡ;
아무래도 저보단
이박사님이 식물은 전문이실듯 합니다
동물성 물고기는 제가 낳은듯 .....
저는
마누라와
같이
나무를 심어야징...
이봄이지나면 곧 무더운 여름이시작되겠지요.ㅇㅜㄴ
꽃이 너무 알흠답습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꽃을 좋아하는데,
천궁님께서도 좋아하시네유~~~
늘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