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훈련을 시키는 중이었다
교관: 너희들은 인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말대신 "다"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
신병 A : 알았다 !!
교관: 이 자슥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네, 다시한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와"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신병A: 알았다니까 !!
교관: ###;;;;
신병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하는날
마침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당황한 신병 사단장을 빤히 쳐다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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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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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 말입니다..^^~
교관 박살나지 않았나 말입니다
군기교육대로 고고고...ㅋㅋ
웃겨
죽겠습니다
쵝오에요~~
한발에 워카 한발은 맨발로 연병장10바퀴 올인감이군요
ㅋㅋㅋㅋ
재미지네요..
1.시키는데로 했습니다.
2.잘 못된 것 있습니까?
빵 터졌지 말입니다..
ㅎ
글읽기전에 취식 절대금지..
꼭붙혀야겠네요..^^*
문관이네ㅡ
그저 한번웃고갑니다ㅡ
늘 잼난글 감사합니다ㅡ^^
새해 복많이받으시구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블끈블끈~~!! ^^*
아직도 이런식으로 병사들에게 언행을 하게 하나요?
몰래 월척 뒤적이다가
혼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민간인 차원에서 청와대 국민청원이라도 넣어서 없애야 되는게 아닌지.
정작 군의 중추라고 하는 직업군인들은 "말(馬)입니다"라는 말을 쓰는 꼴을 못봤는데.
왜 사병들에게는 쓰도록 강요할까요?
군 울타리 밖에서 말끝마다 '다' '까' 군대식 용어 남발하면 오히려 듣는 상대방을 우롱한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