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드시겠지만 지금 여긴 눈발 날립니다.^^;
어제, 5짜 나온다는 대물터로 출조하려다 기권하고 장비 정비나 하자 하면서 대를 하나하나 꺼내봤더니 초릿실 갈아줘야 할 대도 있고 원줄과 바늘도 교체해야 할 대도 보이더군요.
"그래, 날 밝으면 하자." 하고 잤습지요.
일어나 이것저것 정리하고 달달 커피도 일 잔 때리고 낚조끼부터 손세탁했습니다.
이제 4.8칸, 3.8칸 원줄 갈고, 바늘도 더 묶고 해얄까 봅니다.^^
찌통은 요래요래 두겹으로...^^*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
좋은 오후입니다.
개고생입니더~~~~
하긴 참을성 없으면 나가서 느껴보겠지만유~~
~~잘생각 하셨네요~~
저도 월요날부터 조업 나가려구요~~ㅋㅋ
1차 빨래와 설거지 끝내고
저또한 커피타임을 가져봅니다.
2차요?
청소기돌리고 분리수거하고 또.........
----.,-"
아라베스크언냐들이나 바카아라언냐들 동영상음악들으면
청소도 참 재미진다니니껜요....○.,*
찌를 보관하시기 어려움이 있으면 제게 분양하세요.
찌통이 더 맘에 듬니다.ㅎ
비바람ㅜㅜ
준비대는데로 빨리 내달리소
의자도 뿌지직~~~
파라솔도 휭~~~
낚수대도 댕강~~~~ㅋㅋㅋ
그럼 수갑과채칙은요?
ㅌㅌㅌㅌ
이래 놓으면 다음에 편하겠죠.
대물 걸어서
초리실 툭~ 원줄 팅!~~ ....
?
아....아닙니다.
쿨럭~
번쩍번쩍 잘 닦아둬야 그님을 만나겠죠?^^
충북영동카사노바님.
저도 그럼 월욜 밤에 계곡지로 함 가볼까요?ㅋ
달구지 선배님.
너무 가정적이신 것 아닙니까?ㅋㅋ
잠시의행복님.
됐거든요.ㅎ
잔차8637님.
돈 들어가시겠습니다.^^;
골팽이님.
시른데염.ㅎㅎㅎ
한실 선배님.
지금도 귀신바람 불고 날이 춥습니다.
목마와숙녀 선배님.
수갑과 채찍은 미투 때문에 자제하는 중입니다.ㅋ
깜도니님.
원줄 쫌 교체해줘요 눼???
검단꽁지님.
시러여. ㅡ.,ㅡ
궁상각치우님.
선수셔요.^^
푸른노을님.
조만간 사진 올릴테니 기대하소서.ㅋ
작대기커피도 챙겨 가십시요^.^
바늘도 묶어놓고..준비는 철저하게 해 놨는데 낚시는 못가는 내신세...ㅠ
쫓겨나지 않으려면.....흑!!!
휘리릭 하실라믄~~^^
나갑시다.
아침장보러요.
올해 사박오일 찌올림 한 번 못 본
상태입니다.
저도 나가기만 하면 사오짜 막 트럭으로
잡고 싶어요.
군생활에 수송부 중간에 크게 있던 글귀로 기억나네요..ㅎㅎ
캬~글구 찌통 안에 故 서찬수씨 안테나 찌 보이네예.ㅎ
한때는 전부 저 찌로 갓낚시하러 댕겼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