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너가 초3때 한번은 씩씩거리며 집으로 왔었지.
왜 그러냐가 몇 번 물어보니,
5학년 횽아랑 화장실에서 한판 떳다고 혔지.
그래 그 아이 6학년들도 못 건드리는 소위 ㅇ폭아빠를 둔 깡다구있는 아이.
그 사건이후 초3인 널 건드리는
아이들이 없었지..
어렸을때
동네주위 식당등가면
이런말 많이 들었단다.
사장님!!!
저 아이 아역탤런트나 옷모델등 시키면
우리 부부 돈 안벌어도 된다꼬....(오그라드네예...쏴아리!!! -.=)
올봄 학교대빵선거에 넌 출마혔지.
그전날 사진피켓도 맹글고, 공약사항도 준비혔지
공약사항중 하나가 "도서관 일일도서대출량을 3권에서 4권으로 늘이겠다"고,,,,,
하지만,
다른아이 "제가 되면 크게 한 턱 쏘겠슴돠"에 처절하게 깨졌지.
아들아~~~~~~~~
최근 너의 바디웨이트는 아빠를 넘어가뿟제.
마지막으로 너에게 한마디만 하마~~~~~~~~~~~
꼭 부탁헌다~~~~~~~~~~~~~~~~~~~~~~~~~~~~~~~~~~~
쫌!!!!!!!! 때리지는마라
아파 둑겄당 -.=


자식한테 잘해라 이전에 오늘부터라도 내부터 바로살겟읍니도ᆢㅡㅡ
아참 달구지요ᆢ노인의날 축하드려유~~^-^"
와서 허리좀 주물러주시게~~~~~~~~~~~~~~~~~~~~~~~~~~~~~~~~~~~~~(요)ㅎ
하고 싶어집니다요
아부지보단 낚수를 잘할 것 같습니다. ^^;
으~~~몬나보입니다ㅋㅋㅋ
달구지 오라버니!!!! 노인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오늘 .. 기분 좋은 하루 되세횹!!!
(두리번 두리번 ! 텨텨텨~!!!!!!! 쓩!)
ㅋㅋㅋ
저두 내년에는 둘째계획을 해야하는데...
첫애가 딸이라서 둘째는 꼭 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아들 생기는 비법좀요 ㅋㅋ
키도" 훤칠합니다..선배님
늘 행복하세요!
피터님 말씀과 같은생각입니다. 주먹이운다~ 로 ㄱㄱ싱~
고넘..인물이 장군감입니더~~
낚시 많이 다녀서 때리는 겁니다.
낚시대를 버리시면 덜 맞을겁니다.
잘 생겼습니다.
든든 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개구장이라도 좋타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정답이십니다~~~~~ -.=
아빠 점심묵고 집안들리고 대호만으로 토낀다....-.=
팔.불.출.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