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들 초딩1학년인데.......태권도 3년배운에 한테 싸움이 밀려서 열받아...........................................
무에타이 2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둘째아들.....유치원에서 1:1 싸우고 있는 도중에 2명이 더 덤벼들어.....3대1로 싸워서.....얼굴에 신발 자국 남아 왔습니다......
열받아서~~~!!!!!!!!!!! 무에타이 1개월재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원동 초딩 짱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유치원 짱 먹게 하고 말겁니다....ㅋㅋ
아들들아.....이 애비는 .....이제까지.....선배 ,아부지,어무이,형빼고 맞아 본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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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도 제가 확 그냥 뒤로 밀어붙였었는데....
저도 둘째랑 셋째녀석 얼른 보내야 겠습니다
맞고 안다닐 정도만 호기를 키워주시면 좋겠죠.^^
요즘 때린 아이 부모들 엄청 당하는 세상입니다.
최근 울 학원에 다니는 초딩5학년짜리가 태권도 유단자던데..
학교에서 장난으로 친구에게 발차기 한번 잘 못해서 합의금 천만원 나가는거 목격했거든요.
3부자가 같이 배워서 짱 먹음 좋차나요 ㅎㅎㅎ
싸움은 잘 못해도 맞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녀석 생긴것이 산짐승처럼 생기고 수염도 덥수룩해서
싸움 잘하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아무도 안건드린답니다 ㅎ ㅎ
태권도가 무에타이한테 실전은 안되지요.
미꼬님 아들 조만간 짱하겠습니다.
애들은 짱~ 되고...
아빠는... 무에~~~~ 맨날 꽝~ .... ㅎㅎㅎ
애들이 크면 미끼머쓰꼬님 무슨학원 보내드릴지 궁금해집니다.
낚시대박나는 학원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ㅎㅎ
이게 먼 소리여!
맨날 선배 ,아부지,어무이,형한테 맞고 있는데 누가 또 때릴수 있단 말입니까?
요번 정출 2080으로 오소, 가까분데~~~~~~~~~
특공무술 추천드립니다
무에타이 잘못하면 골병들고 커서 싸움꾼됩니다
벼룩잡으려고 집 태울수있습니다~~~
제경험으로 여러 운동중 특공무술 하는친구가 가장 껄꾸러웠던 기억이납니다^^
생각해 보니,
그냥 맞고 사는 것이 영원히 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억지로 말고 자연스럽게 결국에는...
살다보면 어떤 놈이 머리를 쓰는지, 머릴 쓰는 놈이 왜 이기는지 알게 되더군요.
일단 운동신경이 좋아져서 나중에 사회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회사에서 보면 운동 못하는 사람들 태반이잖아요...공부만 해가지고..
어느 집단이나 공 잘차고 운동 잘하면 인기 많습니다...ㅋㅋ
삼십육계 줄행랑을...
아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만...
아들은 그리 신통치 여기고 있지 않아 나름 걱정입니다.
운동도 적당히 시키고 한눈 잘못 팔면 큰일이니 단속 잘하시면서 운동 시키세요..^^;
운동 잘하는것보다 인간이 먼저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하는 1人 입니다 ㅋ...^^; 주위 친구들중에 아닌 녀석들이 좀 있는지라 ㅋ..^^
정신 차린 녀석도 있습니다만 ㅋㅋ..^^;
부모 마음은 다 똑 같지요~~~^^
아들놈 수학 학원은 안 보내도 합기도 3년째 보내고 있슴다~~~~ㅎ
아마도 다크면 아빠 닳아 키가 엄청 클것인데 감히 누 ~~ 가 ...
이뿌게 키우시겠죠 ? ^^
치료비를 물어 주더라도 앚맞고 오는것이 좋켓지요.
어릴때는 뚜디리 맞고 오기도하고~패고 오기도하고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가지요.
싸움 보다도 어릴때 운동은 참말로 좋습니다 담력도 생기고 튼튼하게 키우소~
보내야 겠습니다...
많이 웃습니다 ㅋㅋㅋㅋㅋ
맨날 낚수꾼 한테 뒷통시 맞고..
붕어 한테 눈팅이 맞고...ㅎㅎㅎㅎ
이제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알듯 합니다.
운동 잘못 가르치면 괜시리 거들먹 거리고 다닌답니다.
먼저 인의를 가르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제 자식눔도 유단자인데~ 골아픕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