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척 회원님들~~
제가 이렇게 회원님들께 답답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바로 아버지의 밀린 임금 체불금때문입니다.한참 연세가 있으신데도 생활비를 버시기위해 흙먼지 시멘트 가루 마셔가며 업자와함께 건물 드라이비트를 하시면서 일을 하셨습니다!
영세 업자이다보니 하청을 받아서 일을 다니는 업자이고 급여 일당은 몇달에 한번 지급하고 못받은 급여는 아버지께서 장부에 기록해두시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도 힘에 부치시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셔서 일을 못하실 연세가 되었고 작년에는 폐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도 인간적인 연락 한번도없고 병문안 한번 오지않은 최씨라는 사장이 원망스럽고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더군요
더군다나 그동안 밀린 임금 채불액만 600만원이 넘는다고 아버지께 얘기를 듣고나니 더욱 화가나고
그 최씨라는 작자를 찾아가 멱살이라도 잡아 흔들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아버지께서 힘들게 일해오신 임금을 받을수 있을까요?
이젠 전화를해도 잘 받지도않고 말로만 언제까지 주겠다고하고 지키지않고 있는 최씨 사장을 어떻게 처벌하고 돈을 받을수있을까요?
혹시 신문고라는 건 어떻게 하는것인지요?
인터넷에서 신고접수하는 민원 접수 사이트인지요?
아님 경찰서내에 있는 민원 접수 창구인가요?
이런 아버지의 속사정도 해결해 주실 수있는 곳인가요?잠도 못 이루시는 아버지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월척 회원님들 많은 도움 바라겠습니다!
응3947789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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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이 최씨사장에게 연락해서 일시불이던 나눠서 주던 하도록
중재해 줄거에요
관할 노동지청을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