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아버지와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이 많더군요 정겨운 모습을 보니 예전 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억이 떠올라.....! 전화라도 드려 볼까 합니다!
드려볼까 하시지 마시고 드리세요.
그리고 시간이 나실때마다 찿아가십시요.
아님 저처럼 후회합니다...
오늘이 기일이라 더욱 마음이 애절합니다.
부모님 살아계심이 크나큰 행복인걸
돌아가신후 깨달은 어리석은자 입니다.
계실때 잘해 드릴껄.....
이런 바보가.....
가슴을 치고 통곡 합니다.
권형님 말씀 안들으면
저처럼 후회합니다.
홀로이 병원에 모셔두고 ~~~~~~~~~~~~사는게 뭔지요
효도란?
다시함 뒤돌아봅니다.
모시고 가세요 좋아하실겁니다
맛난것 준비하고 미끼도 꿰드리고 ...
생각만해도 부럽습니다.^^*
찾아봽고 물가 나들이도 함 해보이소오~~
아버님도 좋아하실겁니다.^^*
영락님 전화드리고 함 찿아뵙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항시 행복하세요.
지금껏 살아계셨으면 낚시 모시고 다녔을껀데..ㅜㅜ
아흐... 옛날이 무척이나 그립네요...
기운빠지시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