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고민하시는분 처럼 한참을 고민하다가
어제 오후 5시경 혈당이 떨어진 틈을 타서 지름신이 강림하시여
저 대신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버튼을 눌러버리곤 빠져나갔네요ㅎㄷㄷ
붕어사랑 2060 받침틀인데 월척에 사용기나 후기가 없어 선정에 애를 먹다가
여러 선배님들께 전화드려보니충분히 검증된 제품이라기에
구매결정했습니다
설치해보니 자세한 느낌보다는
무지하게 튼튼하고 믿음직하군요ㅎㅎ
지르고나니 같이 지른 텐트랑 낚싯대까지금액의 압박이 점점..ㅠ
출조가 기다려지긴 기다려집니다^^
그 기분 그 심정 압니다. 사고 치고 뒷수습 안될때...ㅠ.ㅠ
그래도 뭔가모를 설레임..^^
관심가는 넘인데..사용기 꼭 부탁드려요...가격도 사악사악..무게감도 사악거릴듯 싶은데요..--;;
근데 저거 낚쑤터까지 들고,메고,이고 가실라믄...
체력이 상당하셔야 할듯요...
쩝.. 배아파서 하는 소리는 아니고요 머.....흠....칫.....
무지막지하게 튼튼한 느낌이 퐉퐉옵니다.
이제 대륙 스파이크 관절염때매 다리 풀리는 스트레스는 절대 없을것 같네요.
낚시하다가 받침틀 들썩거리거나 주저앉거나 내려앉는 현상도 없게 생겼습니다.
사용기 쓸려면 출조를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니 환장하겠습니다..^^;
아~겁나뽀대좋네요~^^
아직 정신이 다 안돌아왔습니다..ㅎㅎ
하아..ㅠ
속병 나는것보다 나을낍니다.
출조때까지 설레겠군요.ㅎㅎ
홧팅^^
요참에 보트도 검색해 보세유ᆢ^-^"
출조시간과 차량에 여유가 있어야 보팅을 하겠는데
해지고 출조하고 독조가 많으니 보팅은 무리인거 같더라고요..ㅠ
한번씩은 하고 싶긴 합니다^^
지르는 바람에 결혼 했습니다만 -
아직도 부인이 한명밖에......(-_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