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밤새 비가와서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어제 저희 아부지께서 요도와 방광에 돌이있어 수술을 하셨는데요...수술과 동시에 방광에 이상한 용종이 있어 조직검사를 같이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무슨 수치가 높다하여 검사를 했는데요...결혼전까지 철없이 까불고 돌아댕기고 크고 작은 사고는 혼자다치고 댕기고 부모님은 속은 혼자 다태우고...그렇게 놀다가 27살에 결혼해서 자식을놓고 생활을 하다보니 제 지난 과오가 떠올라 늦게나마 아부지 모시고 맛있는것도 먹으러가고 경치좋고 물좋은곳으로 가끔 모시고 다녔습니다...근데 별일이야 없겠지만 막상 조직검사라는걸 해놓고 나니 이거 왜이렇게 지난날이 후회가 되고 아부지께 죄송한 마음만 들까요...검사결과 나오는시간이 왜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걸까요...아부지 제발 제가 걱정하는 그것만 아니였으면...아니 아닐겁니다!...무사히 퇴원만 해주세요...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두서도 없고....그렇습니다...오늘이 불금인데 이렇게 좀 무거운이야기를해서 죄솧합니다~주말 안출하시고 손맛 찐하게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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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드시분들은 대부분 몸에 용종 몇개씩은
있사오니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차분히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별일 아닐겁니다
힘 내십쇼~~화이팅!
아버님 힘내시라고 한번더~~
화~~~이~~~~팅~!
아버님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걱정마셔요 별탈 없을 겁니다
두분이서 여행도 다니고 맛난것 많이 드셔요
효도 하세요~^^
제가 성당을 다니는데 응원해주신 선배님들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라고 꼭 기도하겠습니다~^^
이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 합니다~~
살아계실때 효도 봉양 하세요
돌아가시면 천추의 한이 됩니다
별일 아닐껍니다~^^
그냥 요도결석 일껍니다~~
힘 내시고 이번일을 계기로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아부지 보고 싶네~~
힘내시고 화이팅요~~~~
분업화되고 부터 병원 돈 안되지요. 그래서 칼 들이대는거 좋아합니다.
아마 괜찮으실겁니다. 별탈없으시길...
이 한 단어에 세상사를 함축시킨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 바람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