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지만 부모 마음을 전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고민하다 고등학생이 된 큰아이에게 아빠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해보고자 서각을 해서 방에 걸어줬습니다 아이의 사진을 화서각하고 제 마음은 음각으로 표현해봤습니다 ~ 편지를 주고 받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아라 하네요 ^^ 여러분들께서도 대화(왠지 겉도는듯한)만 고집하시지 말고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젊은분인줄 알았습니다
좋은글귀로 감동을 선사 하셨습니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말로 하면 잔소리로만 들을것 같고..
가만 두자니 제 속이 다 탈것 같고..
부모 마음 다 같은가 봅니다.
저도 뭔가 방법을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건강 하세요.
아부지 성품을 타고 났다면 이내 제자리로 돌아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