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멀리서 달려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조우입니다. 오늘아침 일찍 떠난다고 부지런히 철수준비중입니다.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네요.
저두 저런조우분이 있었으면...
염장이시죠-♡
아! 쉬움
왠지 돌아가며 욕할것 같습니다.
꽝 쳤다고...
당랑무님, 그냥 넘어 갑시다~~~
소풍님, 혹시 미아리에 계열사 내셨시유?^^
가득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며 출조하세요..선배님
당구가 목적이지만 얼굴도 보고 그리워서가 아닐까요...ㅎㅎㅎㅎ
그리고 사진이 뭔가 고요하면서 말로 표현이 안되는 오묘한 분위기와 느낌을 줍니다~^^
야! ....고맙다...조심해서 가고 담에 밥한번 먹자...
멀리서 달려와 줄 친구분을 곁에 두신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든든 하시겠습니다 ^^
상대적 박탈감을 느낍니다
그 긴 시간동안,수향이를 향해 뻐꾸기를 날려도
한결같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대선배님같은 페이스를 가진 조우가 생각 납니다
가지구 있어봐야 어차피 불용품 일텐데 말입니다! ㅡ.ㅡ"
마땅한 자리도 없고, 사람들 많아 시끄러울 것 같다는 이유로요.
같이 고기 꿔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좀 할랬더니, 주위에 꾼들이 많으면 민폐겠길래 참았습니다.
그 후배 올 상반기 마지막 낚시가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에혀=3
저는 어찌 주위에 두달님 같은 분만... ㅡ,.ㅡ"
조과가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지요 !
한실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을겁니다.
애뜻 합니다.
부럽습니다.
짠한#~ ㅠㅠ
미소만이 ㅋㅋ
죄송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