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으면 좋겠다. 새벽이 올 때까지 지칠 줄 모르던 우리의 시기와 오해와 질투 따위가 아침엔 눈 속에 가려졌으면 좋겠다. 하여, 잠시나마 잠깐이나마, 내가 세상에 다시 나온 것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즈버~. 이 새벽에 눈처럼 쌓이는 업보들아...
아잉 앙데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으면 좋겠다. 새벽이 올 때까지 지칠 줄 모르던 우리의 시기와 오해와 질투 따위가 아침엔 눈 속에 가려졌으면 좋겠다. 하여, 잠시나마 잠깐이나마, 내가 세상에 다시 나온 것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즈버~. 이 새벽에 눈처럼 쌓이는 업보들아...
안주무십니까?
에혀~~
안주무십니까?
과부나 한명 무료로 어뜨커 해주셨으면 참 조껬따.
물론. 쪽지로..." 인생은 셀프싸비쓰" 라고
5분안에 날라오겠지만...
같이 밀어 보실라우?
어느 글에선가 본 적이 ..
집착하지 말랍디다.
이 밤.
자는게 남는겁니다.
이러는 난 왜?
껴안고 체온으로 버팁니다.
이쁜 두 딸은 어째고
폰이랑 놀고 계시남요?
피러어르신 업보나 덜어주러
꿈속이나마 함 안아주러 갑시다.ㅋ
C 부뤌....
중요한 상대방은 테레비 보십니다.
"나두 공짜로는 절대 안준다" ㅎㅎ
쫌 줌시이소~~
할배들 께서 마카~와 이카십니까?
벌써 기침 하신겁니까?
아님 아직 잠자리에 아니 드신겁니까?
주무세요.
술무꼬 인제 들 왔네요
감기로 며칠 옆에 안갓더만
그새를 몬 참고~~~
확마~ 듁응래 하다
퍽!!! a악~~~ 상서비살려
아니 남생이 살려@##@
상섭씨!
근데 그친군 어르신은 아닙니다,,,ㅎ
저도 어르신 아닙니다만. 얼랍니다만. ^^"
아잉 앙데요. ^^;
분노와 미움이 지나면 평온이 온다지요
내심정도 그러할진데 한 두.어번 누구한데나 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