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보다 한시간쯤 일찍 헬스클럽에와서
벤치에 누워 덤벨 프레스에 열중하는데
에어로빅 끝난 아줌씨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더니,
내 벤치 왼쪽 바닥에 가슴팍을 훤히 드러낸 아줌씨가
매트를 깔고 푸쉬업을 합니다. 근데 흘끔 보니 가슴이 절벽이라서 노출의 의미가 없습니다.
곧이어 오른쪽에도 많은 맨살을 드러낸 아줌씨가 매트를 깔고 눕더니 복근운동을 하네염ᆞ
타이트한 어깨끈과 옆구리 옆으로 살이 마구 밀려나와서
즐겁기는 커녕, 부담 이빠이,,
반쯤 벗은듯한 아줌씨들 사이에 낀 내가
괜히 눈둘데가 없어서
쫓겨나듯 자리 옮겼 습니다.
걍 러닝머신이나 타야게쓰요ᆞ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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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람이 앉으면
갑짜기 숨이 탁~~~~~~막혀와서 도망갑니다만....
쳐..쳐.....쳐다보는것은 좋아라하지만.........-.=;
자신만의 운동을 할수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헬서
입니다.
혹 서서 감상 하시는 건 아니신지 ...
피터님도 그러실려나 ..
고짓말쟁이 아저들~~~
매우 이해가 빠르지요~
믿으십시요!!!!!!!!!!!!
오호!~ 달랑무님이...
선수옵빠들만이 구사한다는
파워의 완급 조절을~
대다나다!!!!!!!!
달랠걸 달래야지 참내 원 !
변태로 몰리거나 재수없으믄 잡혀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