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지막 단풍을 보러
팔공산에서 젤로 높다는 비로봉으로
끌려갔습니다...돼지 도살장 끌려가는 심정으로..흑
허연 안개 땜시
단풍은 안보이고.. 육수만 두말정도는 흘렸습니다..ㅎ
단풍보다 더멋진 풍경을 보고왔습니다..
칠곡 중앙대로....은행잎이 노랗게
힘든곳입니다...쩝
비로봉 ..천메다가 넘든다는 .
방송국 안테나 입니다.
집에와서 ..
고생했다고 .한상 차려주네요..ㅎ
단풍보다 더 멋진 안개속에서.데이트 하고 왔습니다..ㅎ







알흠다운 우리강산 ㅎㅎ^^
저도 오리고기 꾸버줘요
'그레도 이때가 제일 행복했다' 라고 생각드실 때 있습니다~~
마음껏 봉사하십시요~~수고했습니다.
좋은 곳에 갔다 오셨으니 한동안 마음껏 낚시 즐길 수 있을꺼 같습니더!!!
아들과마눌은 끝까지 올라갔다 옵니다
하지만 딸과전 올라갈땐 같이 가지만
쉬었다 간다하고 먼저가라 해놓고
내려와서 맛있는 음식먹으면서
기다리네요
그러면서 문자날려줍니다
우린 힘들어 못간다고
한번은 꼭 같이가줄께가
아직 한번을 못가네요
넘 힘들어요
당체 왜올라가는지!!!?????
반항도 한번씩 하구 그러셔효!
쩝........
사진만 봐도 질립니다.
한입만요~~~~~~~눼!!!??? 흑
체력 테스트를 시키지마세욧~
그리고 지롱이는 필히 챙겨서 가시길 권합니다
보기 좋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만 겁나 아프네요. ㅡ,.ㅡ;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