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권형선배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후배가 안부 전화를 드려야 되는데
항상 선배님들께서 멋저 전화를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권형선배님께서 비록 월척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월척에 계시다고...
선배님께서 안부 글 올려 주십사 해서
대신 글 올려 드립니다.
무탈하게 잘 계신답니다.
다음에는 선배님께서 직접 글 올리시는 날
기다리며...
선배님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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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에 멋진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죠
덕분에 저도 안부 여쭤봅니다
사진으로만 뵙지만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시던데...
늘 건강하세요..
권형님..^^;;
사는게 바뿌다는 핑계로 선, 후배, 벗들에게 연락 자주 못하는게 우리네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시골집에 전화 한통 해봐야겠습니다..
저두 몇몇분은 사무치도록 그립습니다.
아직도 사적으로 가끔 연락합니다.
인연은 나쁘지않다면 계속이어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