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딸아이 생일인데
조촐하게 준비했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예전같이 먹지 않아 잡채나 갈비찜 같은건 안하고, 생일 케이크도 준비 안합니다.
딸아이가 육회비빔밥을 먹고 싶다길래
아내가 맹글었는데,

달걀 노른자가 터지고 말았네요. ㅡ.,ㅡ
거기에,

제가 구운 고기는 시즈닝도 뿌리지 않고 구웠네요....ㅡ.,ㅡ

마침 내일부터 첫출근인데 이제 엄마 아빠 품을 떠나 사회에 나서는 딸아이~~~
앞으로도 착하고 예쁘게 걸어가길 바래봅니다.
휴일 저녁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한주 맞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하기에는 맛 나보이기만 합니다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
계란 노른자는.
원래 터트리는거입니다..ㅎ
멋진 의미의 밥상음식
한평생 좋은기억 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
제가 좋아하는것들이..*.*
..
대단하십니다..
저는..호떡믹스 가루가지고..
호떡해줘본게..다여요..ㅠㅠ
많이 응원해주셔유
행복한 밤 되세요.^^
아빠 안 닮아 예쁜 따님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들놈 내보내는 것 보다 10배는 더 만감이 교차하지요.
단아한 상차림 처럼 오롯이 제 몫을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축하드려요.^♡^
근시일 내에 또한번 멋진 상차림
하실거에요
멋진 사위감 인사시킨다 할날 머지않은듯요
행복한 따님 생일 "축하" 합니다.
딸이 없어서리..ㅠ
언제가는 오겠지요??
따님의 생일이 저희 막내 쌍둥이들과 같네요^^"
저희도 주말내내~ 파티를 한다고~
힘들었네요
하루종일얼마나마음을조렸는지
지금도눈에선 합니다
잘 해낼겁니다
첫 퇴근 도 얼마나 기다렸는지
지금도 두근두근 합니다
출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