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래 글은 절대 제가 한 짓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우리의 꽐라!
연 5일 연속 망년회에 신이 났습니다.
새벽녁 비틀 거리며 집으로 오던 중
극심한 배뇨 욕구가 찾아 왔습니다.
동네 술꾼들에겐 이미 최고의 명당이라 소문난
불꺼진 가로등 밑
가로등에 머리를 박고
자크도 확인 하고 도장도 조심하고 있는 힘껏 뿜어냅니다.
순간!
뒤쪽이 따듯해 지면서 마치 온탕에 들어 온 느낌..이건 또 뭐지?
조졌네요.
우리의 꽐라
뒤에서 꽐라 2가 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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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밝혀 둡니다.
우리의 꽐라!
연 6일 연속 망년회에 신이 났습니다.
(.......중략......)
가로등에 머리를 박고
자크도 확인 하고 도장도 조심하고 있는 힘껏 뿜어냅니다.
더이상의 실수는 없겠지...ㅎㅎㅎ
쟈크를 채우는데......
으~아~아~악----------
쟈크에 끼이고 말았습니다.
조졌네요.
우리의 꽐라
이....셈세한 글놀림
뒤에서(???)바라보며 쓰는듯한같은 이...생생한 현장감 !!!
소풍님!!!
진정
자게방의 달필이심을 인정합니다
소풍님과 더불어 자게방에서 쌍벽을 이루시는 진정한 달필 이심을 인정합니다
경험(???)해보지않고서는 도저히 느낄수없는. 그...생살(?)을 도래내는 고통을 어찌그리 처절하게 써내려 가실수있으신지
경외스러울 따름입니다. ㅇ.ㅇ
생생하게 그려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