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포 낚시만 하다 다대 편성 천천히 시도해보고 있는
초보 입니다ㅠ 현재 4.0칸 까지 있는데요 6대까지만
피고 있구요 문제는 한대만 던지면 3.6이나 4.0이나
앞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근데 3.6이나 4.0칸이
제일 왼쪽에 있으면 문제 되지 않는데 중간에 넣고
편성시 앞치기시 자꾸 뒷꽃이나 받침대에 날아가다
부딪힙니다ㅠ 키가 작아서(168) 팔이랑 뒷꽃이랑 간격이
많이 벌어지지 않아 생기는 현상 같은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원줄을 기존 보다 조금짧게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발판을 하나 마련해서 올라가서 앞치기 한다.
받침틀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그렇습니다.
좌대에서 해보시면 그런 현상이 안 일어날거에요
좌대는 받침틀이 무릎 아래에 있지만 평지에서는 무릎과 그의 비슷한 위치이죠
빠른 조치 방법은 원줄을 더 짜르는것이고요
그것보다는 뒤꽂이를 짧은 몸통으로 튜닝하시면 됩니다.
받침틀이 어떤것인지 모르지만 짧은것으로 튜닝하면 현재보다 10cm 이상 낮아지므로 쉬워지실겁니다.
참 이거 직접 보여드릴 수도 없고... ㅡ,.ㅡ''
아, 이게 아니구나.
봉돌을 쥐고 있는 왼손이 중요합니다.
오른손이 텐션을 만들고나서 캐스팅할 때,
절대 왼손이 따라나가면 안 됩니다.
오른손의 캐스팅보다 아주 약간 늦게 왼손을 푸세요.
숙달되면 뒷꽂이 간섭문제도 사라질 겁니다.
대를 45도(각도)쯤
전방위로 쳐들고 하는 연습을 하세요.
허리쯤에서 스타트되니 걸림없을겁니다
15cm 씩 잘라 나가다 보면 감이 올것 입니다~~
저는 키 165 인데도 51칸 까지는 앞치기 합니다~~
헌데 엘보가 와서 고생중이지요~~^^
원줄이 길면 당연히 늘어지게 되니까요.
그게 싫다면 일어서서 투척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떡밥낚시면 조금 피곤한 낚시가 되더라도...
일단 원줄을 조금 짤라 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던지고자 하는 자리보다 더 멀리 바라보고 던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