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3시경 어느 똥꾼이 3명이 낚시하는 제방의 뒤쪽에서 서성이며 저의 망태기 확인후 짐가지고 1명이 옆으로 짐내려놓고
저와 동행인 약 5M그사이에 받침대 조립을 한다
잠시 자리에 이탈후 각목을 10개정도 가지고와서 톱질에 전기충친용 드릴로 피시못질.
다음 한똥꾼은 20M좌측에 어디에서 본듯한 긴도배용 인듯한 발판(도배할때 올라가는도구?) 2개 가지고와서 제방 돌사이 수평 맞춘다고 온갖 소음이 여기 저기 수평맟춘다고 난리부르스 쇠소음 장관이다 . 수평이 제방에 잘맞겠습니까
우측 일행쪽으로 이동하여 또 수평 맞춘다고 장화 신고 들어가서 어느 정도 맞으니까
그위에 합판 깔고 집에서 나무로 만든 받침틀 가지고와서 제방에 큰 돌하나 뽑아서 만들어온 받침뜰 고정용으로 받쳐놓고 낚시 시작
밤 같으면 낚시대 접고 제방 넘머에 차 견인불러 귀가하도록 맘먹고 해질무렵 철수 할 맘먹고 차에가서 커피 한잔먹고 있으니 낚시 2시간도 안하고 고기 안나온다고 찜질방가서 자고 온다고 지들끼리 떠들고 철수한다
그래서 속으로 박수쳐주고 담에 어디가서 또 만나면 꼭 견인시켜야 할 인간들......................
그러나 다음날 새벽 어두 컴컴한 아침 또 나타나서 앞에서 한 행동 똑같이 좌대 설치한다
한넘 그저수지 3년동안 다녀서 잘안다고 아구통 씹는 소리에 난40년 다니고 있다고 비웃고 말았다
이런 똥꾼 처리 방법의 특효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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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된다고 알고있는데요.
시청이나 관리감독하는곳에 신고하면 적당한
처벌받으리라 봅니다.
그나저나 똥꾼들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쓰였겠네요.
이제 잊으시고 즐거운힐링하시길바라며
늘 건강챙기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신고하셔야 합니다
손끝은 미세하게 떨리면서 혈압 수직 상승하네요..
...
얼마나 위험한 짓인데...
제방 파거나 돌 빼는 인간들은 그냥 넘어가심 안됩니다
고생 하셨네요,,,,,,,,,,
낚시면허증을 따게 하던지 돈을 징수하던지 무슨 수를 내야지 물만 보이면 쓰레기 천국에 똥꾼들 들이치고...
던져서 수초제거하는거 그걸 수십번 푸~~웅~~덩 던지고나서
낚시 2시간하고 가버리더군요. 고기 다 쫒아버리고, 고기가 나오면 미친거죠..
1.내가 원하지 않는 행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2.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가는데
집중력을 키워 낚시에 몰두하니
다른 낚시인들이 떠들건 말건 낚시만 열중합니다
대신 잘나온다고 소문난곳에 안가고
되도록 한적한곳에가서 낚시합니다
찌만 바라보아도 좋으니까요
찌만 바라보아도 내가 자연에 동화된 느낌이드는건 왜일까요 ?
2.라디오 크게 켜고 같이 밤세도록 놀아줍니다.(낚시포기하고 너도 당해봐라~)
눈이 많이와 철수가 힘드니 그냥 라디오 켜놓고 파뱅써치 밝히고 텐트에서 이어폰꼽고 영화몇편 보면 해뜰듯합니다.
좋게말하려했건만...꼭 자리털고 나오게만들더군요...
낚시대 5.0대를 양쪽으로 한대씩 미리 벌려서
펴놓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기렇치못하면 닐을 한대씩이요ㅎㅎ
그양반들 찜질방 갔을때
좌대에 똥을 싸서 뭉개 놓을걸 그랬네요..
배우길 잘못배워서.....
한7년전 봄에 해남신방지 고기터져서
전국적 으로 꾼들이 몰렸는데
겨우 자리잡아 쩐을 펼쳤는데
옆에꾼 바지장화 입더니 아에물속으로
들어가 연제거 하드구먼 그래서
들으라구 뭐라 했는데 아에 못들은척 하드구먼 이라
그후 저녁 12시경에 파놓은 곳에 즈사람 일행이와서
낚시대 편다고 밤낚시할 시간에 또 풍덩풍덩 벼락을
쳐버렸는데 양심은 조금 있엇나 피다가 가버리드구만요
정말 개념없는 새끼들 여요
힐링하러 갔다가 그런 똥꾼 새끼들은 안만나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