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겨우34세이지만 워낙 강촌에 살다보니 제대로된 낚시대라곤 찾을수가 없었죠.
백원하는 조립식 낚시줄과바늘찌를 싸서 대나무에 채비해서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피래미 붕어 들만 낚였어도 가끔씩을라오는 메기에 기분좋아 다음날 또가던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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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옛날에 30년전 조립식 낚시대 들고 대구 금호강을 다니고 했는데 ..
옛날 생각이 살짝 날려고 하네요 ..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니까요.
그때..케미쓰시는분들별루없었구요...후레쉬로..찌불비추고..가끔..칸델라카바이트냄새도났고요...건너편사람과,.,싸움도,,자주났엇구요...
그떄가..저도기억납니다...
그리고..저도..나이는많지않고요...그때..철없던시절에...고기잡는게..왜그리좋았었는지...
카바이트 냄새..ㅋㅋㅋ 지금은 그립습니다..;;
밤에는 찌끝보기로 후레쉬비추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