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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대나무 낚시부터

IP : 550099f1cf6ccf2 날짜 : 조회 : 6844 본문+댓글추천 : 0

전 이제 겨우34세이지만 워낙 강촌에 살다보니 제대로된 낚시대라곤 찾을수가 없었죠. 백원하는 조립식 낚시줄과바늘찌를 싸서 대나무에 채비해서 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피래미 붕어 들만 낚였어도 가끔씩을라오는 메기에 기분좋아 다음날 또가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7-02 22:17:47 추억의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1등! IP : a8b9dd837accffb
이젠 추억속으로 접어 두어야하는 아쉬움이 ..

저 또한 옛날에 30년전 조립식 낚시대 들고 대구 금호강을 다니고 했는데 ..

옛날 생각이 살짝 날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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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03d0fe60db046a
ㅎㅎㅎ . 40년쯤 대나무낚시대들고 대구 동촌금호강 낚시 다녔네요..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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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cb2ad72230e8d5
한..20년전에...일산..구행주대교..밑쪽에..크고작은..둥벙이많았엇죠...개화산쪽으로..산재해있는..수로도..참..잘나왔습니다..

그때..케미쓰시는분들별루없었구요...후레쉬로..찌불비추고..가끔..칸델라카바이트냄새도났고요...건너편사람과,.,싸움도,,자주났엇구요...

그떄가..저도기억납니다...
그리고..저도..나이는많지않고요...그때..철없던시절에...고기잡는게..왜그리좋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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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ff4ab219fd5756
저두 어릴때 기억납니다.

카바이트 냄새..ㅋㅋㅋ 지금은 그립습니다..;;

밤에는 찌끝보기로 후레쉬비추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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