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 한 지 1년된 대구사는 초보입니다.
주로 혼자 다니고 다른 낚시인들과 이렇다할 교류가 없다보니
뭐 궁금한게 있어도 마땅히 물어볼 때도 없고 말이죠.
일하다가 비도 오고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궁금해서요.
어부와 꾼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꾼으로서 가져야할 낚시에 대한 마음가짐은 어때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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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아닐까요???다음분이 잘 알려주실꺼여요~
농담이고요...
생계와 취미의차이가 아닌가합니다~
떡밥3대 피는 조사님이 볼시각에 다대편성10대이상 어부라보지만
대물 생미끼꾼이 보기엔 부족하다?ㅎㅎ
이런느낌입니다
즉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를때 어부가 될수있고 꾼이 될수 있습니다
저역시 꾼이라생각하는데 지인이 보시기엔 어부라합니다ㅎㅎ
즉 답은 보는 시각에따라 다릅니다.
즐낚하시고 낚시전 5분청소 철수할때5분청소 부탁드립니다
고기를 잡아야 먹고 사는 사람
꾼
고기를 잡지 않아도 먹고살수 있는사람
어부같은 꾼은 안되겠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비매너적 행동을 하면
어부소리 듣습니다
꾼은 낚시를 취미로 하시는분들 보다 조금도 열정이있고 고기를 꼭잡아야겠다는 생각보다 어떤미끼와 어떤채비로 이현장에 더잘맞을지를 판단하여
이론과 실전경험이풍부한 사람을 꾼이라 부르는것 같습니다
확대해석한다면 어부입장에서 보면 낚시꾼들은 재미를 위해 자신의 일터에서 자신이 잡을 자원을 빼앗는 얌체족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용에서 벗어났네요.
어부와 꾼의 차이는 그냥 직업으로써 돈을 목적으로하느냐 취미로 하느냐의 차이같습니다
제가 그 분들 보면 힐링하는 거 같고요 ^^
기록으로 보이면 꾼
허가업이 고기 잡는사람 꾼 ^^
돈을 벌러가면 어부 생업
분별 하지 마시길,,,,
고기를 잡아야 살 수 있는 사람.
꾼
낚시를 가야 살 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