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뜨는 발열 내복관련 내용이었는데.
15만원을 홋가하는 발열내복이나 저가의 발열내복이나 모두 일반 내복보다 못하고
오히려 입을수록 체온이 일반 내복대비 더 떨어지던데..
입고 가만히 있을때 제품에 따라 최고 0.9도 까지 상승
걷기 운동하면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 일반 내복대비 0.3도 하락...
구입하신분들 쫌...
아~~~~나도 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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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상으로는 그럴 듯한데....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설마 성능이 기존내의보다 더 떨어지기야 하겠습니까마는,
아마도 실험의 오차범위에서 동일수준이라고 봐야 할 것같습니다.
원래 첨단이란 게 보편화되고 일반화될 때까지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리지 않습니까?
아직은 일반대중의 일반적 사용조건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듯해서 망서려집니다.
성능 굳입니다. 금액과 구입처는 모릅니다.
회사에서 그냥 종업원들에게 하나씩 지급한것인데 무척 따뜻합니다.
고로, 발열내복도 따뜻하지 않을까요 ?
체온이 떨어져서 내복이 따듯하게 느껴지는건가요 ? ㅎㅎ
대한민국에 아주 큰 병패 이기도 하구요.
조금 판매가 된다 싶으면 너도나도~ 기능성 내의에 제질이 뭔지도 모르고 만들어 내는것이 우리에 기업체입니다.
그져 내의란 땀에 흐름이 적은분들은 황토보온 내의가 최고일것이고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많은 체질은 가지신분들은
고가에 기능성 내의가 좋습니다.
수십년에 역사가 있는 세계적인 기능성 내의 브렌드에 제품이 좋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춤을추고 있는 요즘 발열내의 광고가 참말로 우습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발열내의가 열을 발산하게되면(자기네 주장대로 3-4도 올라가면) 피부온도는 37도 이상이 됩니다.
깜짝놀란 피부는 열을 식히기 위해 땀을 배출하기 시작할 것이고 34도가 될 때까지 열심히 땀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는 서늘한 느낌을 받을 것이고요.
이 땀에 반응한 발열내의는 또 열을 발산할 것이고, 이에 놀란 피부는 다시 땀을 배출할 겁니다.
이런 순환이 반복될 것 같습니다. 피부 표면 온도가 34도가 될 때까지 입니다.
기능성 의류를 좋아하지만, 제 짧은 지식으로는 발열내의는 효과 없다에 백만한표 입니다.
기능성 내의로 유명한 제품들은 보온성이 뛰어나서 유명한 것이 아닙니다. 피부의 땀을 신속히 흡수해서
피부 바깥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기화열을 뺏기지 않아 춥지 않게 느끼는 겁니다.
피부에 바로 접촉하는 베이스레이어인 기능성 내의는 주된 기능은 보온이 아닌 흡습/속건 기능입니다.
까딱 잘못 했스면....
거의 모든 제품이 선전과는 딴 판입니다.
한번 왕창 선전하여 팔고는 그다음 없어요.
과장광고 이걸 우째 잡아야죠?
혹하면 그냥 갑니다...ㅎㅎ
장모님이 사주신 몽고메리 3년째 잘입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