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휴가기간 동안 고등어 낚시를 했습니다.
그간 민물낚시를 하며 바다쪽으로는 처다도 보지 않으려 했는데..
고등어 낚시 재미가 있네요
돔낚시는 어떡해하나 찾아보니 반유동 채비란건 내림채비와 비슷하니
금방 익힐 수 있겠단 생각을 하는순간.. 고개를 절레절래 흔들었습니다.
붕어 잡겠다고 하나둘 사다보니.. 차도 바꿨는데.. 없는 형편에 바다는 가면 안될거 같은데
큰일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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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옥수수로 감성돔을 낚아주시길 기원드립니다^
먹지도 못하는 민물 접고 이왕 낚시가는거 반찬거리나 잡아오라고 하네요~~
장비도 쓸 만한 건 대와 릴 합해 백만 단위.
추자 다니시면 한방에 몇 십만 원 우습게 깨집니다.^^;
바다 갈려고 장비 쭈무르고 있습니다
거제나 삼천포쪽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