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마눌님 한테서 카톡이 옵니다
자기야 나 이번주에 자기 낚시가는데
따라가면 안될까? 저는속으로 아니 갑자기
뭔 바람이 불어 따라 간다고 하지? 그래두
간만에 따라간다고 해서 마지못해서 맘대로
하라 하고 다짐을 받아 놨습니다 춥다느니
심심하다느니 집에가자는 소리 절대 하지
않기로 말입니다 그런데 다른때와 달리
제가 시큰둥 했던 이유는 이번주에 새로
주문한 요즘 핫한 장절 낚시대가 오거든요
그래서 캐스팅도 해보고 이리저리 채비도
해봐야 하는데 새 낚시대를 가져가면 또
한소리 할까봐 어찌할까 생각중입니다
담주에 하자니 좀이 쑤실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진퇴양난
입니다 그냥 스스로 알아서 자기야 나 그냥
안갈래 하기만 기다려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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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낚시대 실험은 퇴근할때 인근 하천이나 저수지에서 잠시해보시구
본격적으로는 그 다음주해보심이 좋지 않을가요
보험으로 이번주는 부인께 최선을 다해 즐거운 낚시를 즐기게 해주시고~
그리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같이 가자고 하면 좋지요
커피,라면...접대 잘 해주시고 캐스팅은 다음으로 미루시던가 옥상에서 하세요^^
넘 고생한 기억만 납니다 ㅎㅎ
전 그리 못합니다만>>>>>>>>>>>>>>>>>>>>>>>>>..... 지송요
우주의 평화를 위하여
담주까지 참으세요^^
엄청 힘드시겠지만 우짜든동 사모님 즐겁게 해드리시구요,
저도 '규민빠'입니다 ㅎ
이런 야한 말을~~ ㅎ ㅎ
제가 시원찮았으면 따라 간다고
했을까요? 몇일전 그날 괜히
너무 잘했나? 괜히 잘한것 같아요 ^^
넘 웃겨서 혼자 실실 웃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야 되겠죠? ㅎㅎ
아내분이 같이 가자고 하시면 못 이기는 척 그렇게 하세요.
조금 나이가 들면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겁니다.
어릴 적부터 아부지와 함께한 낚시,
재미 본 것보다 오히려 힘들고 고생했던 일들이
오래도록 잊히지 않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 아들 이름 같은분을
다 만나네요 많이 반갑습니다 ㅎㅎ
제아들 이름은 제가 지어준
이름이랍니다 헤아릴규 온화할민 입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투정 부려보는 것입니다 ^^
같습니다 ㅎㅎ
늘 짝에게는 최선을 다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제 딸이름은 모니카 입니다..
김 모니카..
제가 지었습니다..
맨날 킁꼬기 잡으셨다고
뻥치신 건 아냐요??
킁꼬기 잡는 거 보시고 싶으신 듯 한데
인제...클났슈~~~@@@@@
그리고
테스트는 알바 쓰시죠??
제가또 거짓말을 잘못해서리 그러다 걸리느니 안보여주는게 나을것같습니다 ㅎㅎ
따님 이름이 어느 영화에 나올법한
아주 예쁜 이름 입니다
참 어제 혼자서 영화 보셨어요? ㅎ ㅎ
괜히 뻥을 쳤던것 같습니다 ㅎㅎ
테스트는 담주로 미루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
저는낚시만하고 마눌은 폰만보고요
커피 라면접대다해주고요
혹심심할까봐 입방아도같이합니다
차나텐트서잘때를기다립니다
그담부턴 내세상이지요 ᆢ
철수때는 운전까지해줍니다
전행운아맞죠?
혼자 갈땐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고 낚시에 집중 할수 있는데
마눌님이랑 같이 가면 이것저것
챙겨줘야 해서 쫌 몸이피곤합니다 ㅎㅎ
엉화 보았습니다..
Aid 공연 장면에서 보헤미안 랩소디가 나오는 순간 눈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Doors는 정말 따분했었습니다..
같이 좋은추억 만드시고 낚시대는 여기서 당첨돼서 받았다 하심을...
해드릴까요
같이 간다고 할때 같이가시고
다해드리세요.
선배님 의 답글을 보고 영화 보러가신
다는걸 알아습니다 ㅎ
저는 퀸 이란 그룹을 이름만 들어봤지
잘알진 못하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 란
평이많아서 기회되면 꼭 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 그래야 될것 같습니다
그냥 줄메고 던져보세요..
왠거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새로 샀다고 하세요.
기십만원밖에 안하는 싼거라구요..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난 그렇게 하면 아무말 안하던데...ㅋ
아니 왜 화를 내세요.ㅡ.,ㅡ
그래서 마눌님은 낚시 엄청 쉽게 생각합니다. ^^
그래두 모르는게 약 아닐까요? ㅎㅎ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 한문에 좀 약해서..
저두 마눌님이 와서 3주째 꽝을 탈출
하고싶습니다 ㅎㅎ
기정 사실화 된것 같습니다
기왕 같이 가는거 나가서 쫌 잘하다
와야 겠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이상해서 찾아 봤더니 틀렸더군요
너무너무 죄송하게 되어습니다 ^^
나중에는 가자고 해도 안갑니다
예 이젠 그리 할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
규민빠님을 무척이나 믿고,인정하고,사랑하시는겁니다.
부담없이 ,평상시에 하시던데로 하십시요.
대신에 신경은 쓰이시겠지만.
차 후 동행낚시는 사모님께서 알아서 하실껍니다.
건트를 빕니다.^^
건트를 >>건투를 수정합니다.
규민빠님을 입낚으로 낚으셨으니 무엇인들 못 낚으리요.ㅎㅎ
고수는 부인님이십니다.
언제인가 집사람이 처제와 대화중, 모르지 진짜 낚시를 가는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발 몰래라도 찿아와보라고하니 절대로 안간답니다.
같이 동행하시면 부인께 풀셋팅하여드리고 시중을 드세요, 앞으로 월이보기 쉬워집니다.^^
아내를 위한 최선의 최고의 배려로
왕비 대접 하시는게 오랜 추억이 되실꺼고
아울러 앞날에 출조에 희망에
불빛이 보일겁니다
저녁 기온이 쌀쌀하니 난방및 추위에 대비 잘하시고 좋은추억 한아름 만드시는
출조길되세요
낚시로 인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ᆢ
대명은 다른글에서 익히 들어서
친숙합니다 좋으신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잠시의행복 선배님 우리 마눌님하고
같이가면 마눌님 의 조과가 항상
좋아습니다
두바늘 채비님 혹시 저두 그래서일까요? ㅎㅎ
쏘렌토님 아~ 그러시군요 민 자는
같은걸 쓰네용 ㅎㅎ
S수심초님 안녕하세요
밤늦은 시간에 찾아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S수심초님 께서도 남은 시즌 기간 동안
혹 출조 계획이 있으시다면 항상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
해도 콧방귀도 ..
저두 여지껏 콧방귀도안뀌더니
하필이면 중요한? 날에 같이가자고
하니 쫌 떨떠름 한것입니다 ㅎㅎ
즐거운 가을밤추억을 쌓고 오세요
기왕 가는거 날씨나 좋았으면
좋게습니다 감사합니다 ^~^
결혼후에는 머하러 낚시하는지 이해불가 랍니다
ㅎㅎ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아마도
그럼 째려 보실것도 같습니다
......
내 마눌은 그랬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와이프들은
다 글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