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휴가인데, 햇님이 보여 바로 어친지에 왔습니다. 예전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왔는데,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위는 거의 만수위 입니다. 상류 수심은 1.5M 정도예요. 짬낚에 힐링하고 가겠습니다.^^
긴대로할수록 더큰거 잡혀요!
큰손맛 보세요^^
무하하님, 뭐든 잡으면 좋죠.^^
두바늘채비님, 고수님께서 재미를 못보셨다고 하면 저는 어쩌라구요...ㅠㅠ
6치 한수로 일단 꽝은 면했습니다.ㅋㅋ
뚜디리 맞을 생각하고 걍 튈까유?
하고 싶은거 있으면 해야죠.ㅎㅎ
단, 책임은 못져요~~
아~
어천지구나...ㅋ
제가 못하는거겠죠ㅜㅜ
손맛 많이 보십시요
역시나 어천지군요 ^^
좀더 튼실한 녀석으로 손맛보세요
새삼스럽네요
아직도 군부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손맛많이 보세요
추억이 많은곳 이네요
사진 찍은거에 딱20센치만 더 키운 넘으로 잡으십시요.
6치 그거 하나로 끝내신건 아니시겠죠?
문대표님, 어천지는 꾸준한 편인데, 꽝치셨으면 분명 지진이 있었을 꺼예요.^^
부처핸섬님, 좌대가 편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대물도사님, 붕애만 보다가 철수했습니다.ㅎㅎ
그리go님, 제가 앉은 맞으편이 부대 입니다.
6시면 애국가도 나오고, 구보 소리도 들리고...ㅎㅎ
실바람님, 큰입질은 놓쳤고, 붕애만 만나고 왔습니다.^^
물라방님, 전에는 연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줄은 것 같습니다.
큰놈을 못봤어요~~ㅠㅠ
쏠라이클립스님, "수우"요? ㅎㅎ
잘지내시죠?
여기에 닉네임이 같은 분이 계셔서 어쩔수 없이 '수우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7치를 넘기지는 못했습니다.ㅠ
가끔 편하게 저런곳 가고 싶을때도 있긴 합니다만....
우리쪽엔 저런 곳도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노지만 다니게 되는 마법 ㅋㅋㅋ
10여년 전까지 일년 낚시 마무리하는
마지막 낚시하던...술마시러.ㅋㅋㅋ
못가봤네요..ㅎ
근데..
그때..25년도 넘은..꽝친 기억은..
어째서 지금까지 생생한건지..ㅋ
가끔 관리형저수지 가면 편하게 손맛을 봐서 나름 괜찮습니다.ㅎㅎ
산이슬K님, 좋은 동네 사시는 군요.
화성에는 노지도 많아서 부럽던데요...
초율님, 25년전 복수한판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