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에.정말따사롭습니다. ㅎㅎ 얼릉더.따뜻해야.구제역도.마무리가.될낀데.. 아마.큰비가오면.해빙무지하게.빨리될꺼같습니다... 지금이대로가면, 2월13일쯤에.조금은.불안한얼음낚시가.되지않을까요?? 다들.명절잘지내셨는지요.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구제역이 하루 빨리 물러가야 부모님께서
두다리 쭉 펴고 쉴수 있으실건데ㆍᆢ
다음주초에 비가. 오면
다시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지만
봄을 제촉하는 비로 생각해야죠
후딱 봄이 왔으면ᆢ
전부치느라.. ㅎㅎ 허리가 많이아픕니다 ㅎㅎㅎ 의성가면 ㅎㅎ...
환경행사..조금한.힘이되어드리겠습니다...
그런데..아직도 울 어린이집 베란다 수도는 아직도 얼어있답니당~ㅠㅠ
어제오늘 같은 날씨만 쭉~ 가준다면 이달 말쯤엔 해동이 될거 같지 않을까 싶어유~^^
합천군 야로면의 개울에 "꽝"치기 갔다가 고기는 잡는 둥 마는 둥 해장.
장화도 없이, 해머도 없이.......
민가에 도끼 빌려서
눈먼 꺽지 대물(26cm 가량)포함 6마리, 퉁가리,돌고기등 먹을 만큼만.......
(루어 낚시로 제 기록이 27cm인데, 큰 우럭만한 넘이 어슬렁 어슬렁 나오는 광경에 술이 확 깨는 느낌).
깨어 나보니 뼈만 남아있네요.
그래서 당국은 기온이 올라가면 방역이 지금보다 더 효과적일 거라 기대하는 바가 있고요.
이제는 다뚫여서 낙심천만이지만, 얼마전 까지 그나마 전남과 경남이 청정지역이엇던 것에도 남쪽의 상대적으로 높은 기온도 목숨을 건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노고와 함께 이유가 되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러나, 몇일 좀 살만하게 다뜻했던 기온은 장기예보를 보면 눈이 온 뒤 급격히 떨어져 다음주에는 다시 영하 10도 정도로
떨어질 것이라고 하데요.
봄은 쉽게 안옵니다. 올해도 그렇겠지요.
그럼요, 쉽게 오는 봄이 어디 봄이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