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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표 수제칼국수

IP : cd8ea95d4683899 날짜 : 조회 : 1125 본문+댓글추천 : 0

팔순 노모가 자식놈 좋아한다고 밀가루 반죽밀고 썰고 칼국수를 밀어 오셨네요 오늘은 내가 직접 요리 해야되것다! 오십 된 아들놈은 간장 만들고 호박사서 끓입니다 이제는 팔순!! 얼마나 이맛을 몇년을 더볼수 있을까요. 목이 메입니다^^~
엄니표 수제칼국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엄니표 수제칼국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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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5032807ce68d24
솜씨가 정갈하세요.
어머님께옵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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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8d73d715ace889
^^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음식입니다.

어머니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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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4a6b6ca996221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글과사진 입니다.
아낌없이 주신사랑 희생...그 무엇으로
보답할수 있겠습니까?
세상 모든 자식들은 불효자 입니다.
어머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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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5e244bac3be83
어머니 앞에서 맛잇게 먹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게 진정한 효의 기본일것입니다

행복한 음식으로 건강 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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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80cb5fb30e03e
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칼국수네요

엄니표 칼국수 ^^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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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4f334f2fe849b9
우와~~~저녁먹은지 얼마안되었는데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걸보니 또 배가고파오네요^^;

어른신 오래오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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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ffa33c42aebbcb
팔순이 한참 넘으신 울엄니가 생각나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ᆢ

설래임님ᆢ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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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6302393dba259f
역시 어제가
어버이날 이였습니다

나도 자식이고 어버이 입니다
살아 계실때 잘 합시다
돌아가시고 나서 잘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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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68dbbe54ccb2d8
어머님 무병장수를 기원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도 칼국수의대가시죠 지금은 요양원에 계셔 얻어먹진

못합니다. ㅠㅠ

오늘 어무이 한테 갑니다 ㅎ

전 울 와이프가 전수를 받아서 마눌한테 어무이 손맛을 느낍니다

하지만 어무이 담그 놓으셨던 간장이 바닥나면 그맛이

안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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