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하 알바 중입니다.
불현듯 해무가 퍼지고...
이놈을 낚시용으로 튜닝해보는 즐거운 상상.
배 위의 갑판은 뜨겁게 달아 있습니다.
온몸이 땀에 젖었지만, 그래도 저는 여름이 제일 좋군요.
후끈! 우울하지 않으니.
짬낚에 월척 다섯 수라고 자랑했더니,
대구에서 조폭 같은 아우님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제가 안 보이면 맞아 죽었다고 생각하시길...



제가 알기론 "조폭 같은"은 그분인데~~
온몸이 땀에 젖었지만, 그래도 저는 흐믓합니다
낚수 장비를 받아들고 감동 먹으실
두개의달님 을 생각하면......... 부끄 부끄...
피...피러님!~
흑!~........
됐꺼등욧! ㅡ,.ㅡ"
많은 분들 노릴듯 허네요,,
언제 안보이셔도 이상치 않을껌돠^^
지금부터 열심히 낚아내시면 되지요~^^
순결하신 피뤄님이 좋씸더.....ㅠ_ㅠ
삼가^^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혹 ㅇㅇ디님?
날 더우니 정신나간 붕어도 있을겝니다.
대구에서 한수 갈챠주러 가시는 님 어느분인지는 몰러도
제대로 배우셔요 !
마른 하늘에 아까비
반땅ㅡ콜?
보내드려요?
알바 마이뛰세유
풍님에게 뜯기시마시고
단다이 저금해놓으셔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