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월님들도 뭐 다 들 아시겠지만...
경북"대구"인근 "칠곡"하고도 "지천면"이라는 곳에
"주식회사 2080"이라는 중견업체가 있습니다.
회장님은 워낙에 유명인이라 아시겠지만 "붕어와춤을"님...줄여 "붕.춤"이라고들 부르시죠.
아울러 서울에서 열심이 활동중이신 "못안에달"님 즉 "못.달" 이분은 같은 회사"사장"님이십니다.
다시말해 "회장"과 "사장"의 관계이십니다.
한적한 점심시간...
두분이 뭘드셨는지 "이쑤시게"를 보란듯이 입에 무시곤 사무실에 들어서며
"여비서"인듯한 직원에게 시원한 "냉커피"를 부탁하곤 "에어컨"이 빵빵나오는
사무실 쏘-파에 깊숙이 않아 좀전에 다녀온 "싸우나"예길 꺼내며 건강에 대한 예기가 끝날줄모른다...
이봐~~~요...
못. 사장...
거!! 몸무게좀 줄이세요??
우리나이엔 몸 부는거 그거 좋은 현상 아닙니더...
"성인병" 조심해야지요...
보아하니 "몸무게"가 네보다 더 나가지요???
어데예!!
"몸무게"는 "회장님이 더 나지않습니꺼??
지는 "물살"이라예!!
아니 우길껄 우겨야지요ㅜ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누가 더 많이나가는지요...
이때...
들어올때 부탁한 "냉커피"를 들고 "여비서"가 들어오며
짜증석인 말투로 한마디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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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론 "못.달"사장님 보다 "회장"님의 "몸무게"가 더 나가던데요..,
이런!!! 된~~~~장.@#$%^&*()(*&^%$^%$#@!.....................................................................................끝.
※ "붕어와춤을"님 그리고 "못안에달"님 죄~~~송합미더!!!! ^________________^*

ㅎㅎㅎㅎ...
진실 혹은 거짓...
어느쪽일까?...
회식자리에 안 오셨네요ㅜ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
웃음은 ...
명약 이란다...
명약인 웃음중에도 그 순위가 있다 하니...
그중,
최고의 웃음은...
손뼉을 치며 발을 동동 구르면서 웃는 웃음이란다...
이에 ...
봉춤, 못달 님은 ...
더 좋은 명약이 있다며 본인의 건강한 체형을 내미는데...
그것을 본 이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위의 웃음에다 ...
함성까지 더하더라...
저도 봉춤,못달님께 죄송함더...
여비서 사표수리한지 어언 3년~~~~~~~~~~~~~~
아지 주위에서 맴ㄴ도는 이유가//
권형선배님
제가 더 무거운 거 맞아요.
섰을 때만요 ㅋㅋ
신나게 웃고 갑니다.
못달님 체중계 아무데서나 달지 마이소.
ㅎㅎㅎ 여비서 한데 내몸부게도 물어봐야 겠네요..ㅎㅎ
잠시 웃을수 있는 여유을 가져봅니다,
권형선배님 갈수록 윗트가 대단해 지십니다
지렛대를 썼느냐 안 썼는냐.. 거기에 따라 몸무게 다르지 않나요?
봉회장님 앞으로 지렛대 사용법도 익히시길..
그래도 정확한 여비서의정울이 더정확하겠지요
지는달아봐야 근대수는 얼마안나갑니다
못달님 억울합니다
한번달아봐야 정확하게 알수있는데
좀아갑네 에이
역시 권형님 글솜씨는 ^^
무니만 낚시꾼이라..
말단 까정 다 재주나여?
잊사원서 써놓고 지달리믄...........
체중계가 아니라 몸으로 직접 제는 감각입니다.
제 차례 올려면 추석 지나야 될라나 ????
글 한번 늦게 읽거 낭패 봅니다.
권형님 자리나면 쪽지 주세요.
권형님 제차례는 언제쯤???
조우회명이 쬐끔 야한가요?.
고기는 꽝쳐도 구멍은 ok.... 뭐 이런 조우회 절대 아니구요.
누가 음담패설이라도 한마디 하면 전부다 얼굴 빨개져서 소주잔만 쳐다보는
순진한 조우회라예....^^
어쨌거나 여비서한테 무게감을 줄여주는 면에서 못안에달님이
테크닉은 뛰어 나신 듯....^^
저도 빨리 2080에 임원급이 되어야 무게라도 달아 볼텐데, 회장님.사장님 미워!!!
제 몸무게 달아 볼려고 올라갔더니.....
여비서 왈~
얼렁 올라오세요~ 합니더.
ㅆㅂ럴~~벌씨로 올라갔는디~
맨날 무거운 것만 달더니 기계가 고장인가 봅니더~ㅠㅠㅠ